뭐 내가 사용자 입장에서 쇼핑몰이나 제품 구매처에게 닥달하는것과 비슷한거 같아서리... ㅎㅎㅎ...
평상시에 닥달을 워낙 많이 해서, 고대로 돌아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인과응보일지도...
우리나라든 어느 나라든 간에 클라이언트 측 디자인 담당 관계자는 아웃소싱 준 디자이너들을 달달 볶는게 곧 그의 회사생활에서 능력으로 인식되는것이기도 하고...
어차피 세상사 볶이고 볶으면서 사는거 아닌가?
음....ㅋㅋ 왜..가슴이 아프죠? 저 글을 읽고있는 도중에 ㅠ ㅠ
한쿡은 참....신기한 곳같아요~
왜 저녁에 카족틀과 가치 밥을 안먹나요...
왜 야근을 밥먹듯이 하죠?
왜 주말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생각을안하나요?ㅡㅡ...라는..어느 프랑스외국인 말이...
나의 소원은....결혼훈에 가족들과 저녁을 함께 먹는것이며....주말엔 조용히 가족들과 공원에 나들이라도...갈수있는 평범한(?) 삶을 살고싶다는.........................근데 한쿡에서는 정말 평범하지 않은 삶이라는게 느껴지는듯 ㅠ ㅠ
이건 공감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사용자'란 넘들은 몽땅 이럽니다.
디자인계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예요.
이놈의 나라가 미친게요, 무개념 안들호멛아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