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후디니를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시포디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일반 사람들이 그토록 배우기 어렵다는 툴에 도전을 해보고싶어서요. 처음부터 이것저것 강좌나 책 보아가며 인터페이스 만져보고 있는데 깊이 들어갈수록 토나올거 같다는..ㅠㅠ 정말 이 글제목처럼 밤마다 멘붕당하고 있습니다. 시네마가 여러모로 편하긴 하네요.. 차기버전에는 제에발 쉐이더가 노드방식으로 좀 더 보강되었음 좋겟구. 엑스프레소 연산버그도 잡혔음 좋겠구.. 파뤼클 플루이드도 제에발 들어왔으면 좋겠구...에구 욕심이 너무 많네요
후디니 나름 재밌어요.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