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X-Particle 소식입니다.
그동안 관심없이 살다가. 2버전이 되면서 괴물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멀티쓰레드를 제대로 지원해서 파티클 시뮬레이션 속도 죽음입니다.
10억개의 파티클을 운용할수 있습니다.(병렬연결시)
새로운 에스프레소 노드가 생겨서 씽킹과 유연하게 연동이 됩니다.
유체시뮬레이션(리얼플로우)과 메시 기능이 됩니다.
자체 파티클 쉐이더 지원으로 빠르게 파티클을 랜더링 합니다.
크라카토아 필요없게 될것 같습니다.
Effex가 2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새로운 UI를 채택하여 좀더 시네마 스럽게 바뀐듯합니다.
아직 출시전이라 못해보았습니다.
이제 다른 시뮬레이션 툴들의 데이터(ice,후디니 기타등등)가 상호 연동이 가능하고
크라카토아 SR 버전에 임포트 익스포트, 랜더 가능하나 봅니다.
슬슬 시네마4D도 VFX로 전향?
CG 소사이어티에 6월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크라카 토아에서 X-Particle 렌더도 지원 한다고 하네요.
(테스트하는 그사람 뷰포트를 보니 아놀드도 같이 하고 있더군요.)
effect 2.0 은 구성을 하이어라키 형태로 했네요.;;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아마도 Scene 안에 링크 스타일로 하는 방법이(클로너오브젝트 같은식...) 있고 관리 하기도 편할텐데..
아마도 둘중에 고민 하다가 펼쳐 놨을때 구성을 한눈에 보거나 강제성??을 주기 위해서 하이어라키로 했나 보네요.
본사에서 엑스프레소 API나 좀 더 개발하기 편하게 개발 해줬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API에서 포트 하나 추가 하려고 해도 너무 복잡해서....
하다가 짜증나서 직접 포트추가를 위한 클래스를 따로 만들었거든요.
암튼 서드파티 개발자 들이 경험이 쌓이면서 좋은 것들이 많이 나오네요.
라고아 수준의 천재!! 한명만 나와주면 되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