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동영상 강좌를 4편 올렸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글쓰면 리플 확인 자주합니다. 누가 뭐라고 했을까하는 궁금한 맘에..

5분마다 10분마다 , 30분, 한시간, 하루한번, 어쩌다.. 이렇게 확인을 해가지요...

처음엔 리플이 달린다 좋아하면서 보다가 나중에는 조회수만 보고 있지요..

단순한 글은 뭐 아니겠지만, 자료라든지 강좌를 올리면, 올린 사람은 어쩌다 한번이라도 리플확인을 위해서라도 보긴할겁니다. 나만 그런가...


암튼 나중에는 리플이 몇게달렸나 자동적으로 기억하게된다는건데...

튜토리얼 게시판에 글들을 보면 평균 리플은 10% 도 안된다. ..

내 경우 20분이 안되는 동영상 강좌 하나 만드는데 처음엔 4시간이 걸렸다. 이제는 길면 1시간 반정도 걸린다... 보통 1시간정도면 어느정도 마무리된다. 강좌 만들고, 파일 나눠서 웹에 올리고, 게시판에 링크 걸고, 질문에 답해주고..

리플다는 시간 10초?? 길면 1분? 

가끔이런생각이 든다.. 강좌가 별론가...

오이님이 만드신 강좌는 1기가가 넘는다... 이 강좌가 별론가?

아닐것이다. 아니여야만 한다. 먼소릴 할려는지 모르겠다.. 요즘 시네마 안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