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5 00:15
어느 워킹맘의 구구절절한 안타까운 사연
조회 수 10579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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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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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어글꾼냄새가 풀풀나는대요 다큐로 받아드리실 필요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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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제 친구가 1호선 타고 올때 이런경우를 많이 당한것을 얘기해 줬거든요.
자고 있으면 비키라고 발을 툭툭 친다던가. 계속 쏘아 본다던가. 물론 노약자석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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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야기가 종종 들려오긴하지만(보통 어르신들이 그런경우는 좀 있죠) 스샷을 보아하니 네이버댓글이고(여기다 이런글 쓰는 것 자체가 좀 ㄷㄷ;;)
자신에대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놨고요... 국정원이란 헛소리 하는것 보니 아마 전 그냥 어그로종자가 아닐까합니다 ㅎ
뭐 세상에 정상인 사람만 있는게 아니겠지만요
이상한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도... 또 넷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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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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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넘으신 워킹맘이신가 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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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철'...에서....'어의'가 없고 아이를 '맞기'고 왔으니 당황하실만도 합니다.
어의는 허준이 어의라고...
요즘 국정원은 댓글알바를 넘어서 아이들 교육도 시키는군요..ㅋㅋㅋㅋ 여러모로 어그로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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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프신분 맞나 봅니다 학생이 잘못 했네요.
어의를 동반하지 않고 지하철을 탔으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왕족의 하루는 힘든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시어머니는 대비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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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일베충의 자작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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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 사람 다른 댓글 보면 고3 수험생입니다. 이런 글도 있고,
40대 자영업자 입니다. 이런 글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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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인증!!!! ㅋㅋㅋ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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