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를 이렇게 보니....

 

눈에 띄는 CPU가 있더군요.....

 

그 이름이 '스파르타'....

 

가격이 무려 36000원입니다... 1.9기가.... 물론 싱글코어 입니다만... 45w짜리 저전력 시시템을 구축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어 보이죠.....?

 

물론 인텔의 콘로셀또한 비슷한 가격대로 1.8기가.... 38000원 .... 이건 더욱 전력을 덜먹는 다는군요...

 

 

허 참..... 그야말로 '격세지감' 입니다...

 

솔직히 이정도 스팩이면 뭐 예전에 툴알셀 컴퓨터와 그 분위기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실은 그보다 더한 셈이죠....

 

그건 램값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만약 집에서 나뒹구는 컴퓨터가 있다면.....

 

단돈 10만원 안쪽으로 서브컴 만들기는 그야말로 식은죽 먹기네요....

 

1기가 램 2만원

 

마더보드 5만원

 

cPU 4만원

 

나머진 택배비....

 

요정도면 괜찮은 서브컴이 그냥 만들어지는거죠....

 

솔직히 이정도 스팩이면

 

못할게 어디 있겠습니까....

 

다되는거죠....

 

 

참 스파르타 이름도 좋아요.... 45와트라.....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그냥 돈생기면 무조건 서브컴을 만들고 싶은 이 충동.......

 

물론 참아야죠....

 

전 그렇고.... 혹시 서브컴 구축하실 분들.... 지금 지르세요.....  어우 그냥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