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생각난것이
프로그래머들은
사회생활 시작 -> 2~3번의 이직 -> 팀장(그외 상위 계급) -> 1. 상위 계급으로 승진 정년퇴직까지 일함.
2. 퇴사 후 치킨집(자영업)
보통 인생의 파이프라인을 이렇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전부다 이러시지는 않겠지만..)
CG인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CG인
사회생활시작 -> 2~3번의 이직 -> 팀장 -> ?
CG하시는분들 중에서 정년퇴직후에 '이분은 뭘 했다!' 라고 들은 기억이 없어서요;;
저도 지금 CG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고 회사일은 언젠가는 하겠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차고 슬슬 일을 관두려고 할 때쯤에는 뭘 해야 할지 감이 안잡혀서요 ㅎㅎ
물론 제 체력이 따라주는이상 이 일을 계속 하고싶은데 나중일을 모르니까요
주변에 제 아는애들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저런생각은 안하고 있더라구요.(당연한건지도 모르겠지만 ㅎㅎ;;)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전 교촌치킨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