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너무 컴퓨터에 의지해서 손이 굳어 있는걸 절실히 느끼고 간간히 작업을 해보고 있습니다.
근데..좀 안습이네요.... 너무 손을 놓고 있었더니....색감이며 터치며, 전부 맛이 살짝 갔네요.. ㅠㅠ
지하철에서만 왔다갔다하는 동안에 아이패드에서 작업했구요...시간이 없어서...ㅎㅎㅎ
무료버전 프로그램이다 보니 레이어를 쓸 엄두가 안나서 그냥 작업한겁니다.
여러분들도 틈틈히 그려보세요.... 생각보다 보는 눈이 확실히 많이 늘긴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