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작업 1000프레임정도 했는데요
1000프레임에 있다가 1프레임으로 돌아가니 제가 작업해둔 위치가 아닌
조금 다른 위치로 바뀐게 있고 모델링의 손이 꺾여있다거나, 눈이 돌아가는 등..
막 바뀌네요 ㅠㅠ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가끔가다 시포디에서 메모리가 모자라다는 경고창을 받긴 했지만..
그것때문인건지...
이유와 해결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2013.04.06 16:13
약 1000프레임 키작업 후 1프레임으로 가면 위치가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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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시키느라 컨스트레인을 쓰긴 했는데 그게 문제가 되기도 하나요?
컨스트레인엔 고정 외 키작업이나 뭐.. 다른건 안했는데.. 음...ㅠㅠ
엘라스틱마인드님께서 생각하시는 컨스트레인 문제의 이유? 요지?? 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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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분의 경우엔 1프레임으로 가니 바뀌어있다는건 리깅상의 문제일 가능성이 클듯합니다.
A밑으로 BCD를 링크를 했을때 BCD순서를 잘 위치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브젝트가 순간 못따라올 수 있습니다.
Digital Tutors - Facial Rigging in CINEMA 4D
10-Setting up control objects for the neck and head
위의 튜토리얼 열번째 영상(9분정도 위치)을 보시면 쉽게 이해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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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나 다른분들의 리깅상 실수같은 그런게 아니라면 이거 상당히 심각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아마 이 질문을 제가 처음 했을거예요..
그리고 랜더링 하는데 오브젝트가 조금씩 움직여 틀어져 있었다는 또 다른분의 질문도 있었구요
저도 예전에 작업했는데 미세하게 몇몇 프레임에서 조금씩 틀어져 있더군요..
아무리 봐도 리깅상의 문제는 아닌듯했는데, 지금은 또 모르겠습니다.
(당시 제가 리깅의 잘못한 부분이 있었을 거예요)
근데, 아무리 리깅이 잘못됐다해도 키를 준 오브젝트 위치가 바뀐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죠-_-;;
(또 하나 재밌는건 위치가 틀어지는게 아주 미세하다는거예요 그래서 저도 내가 잘못 본거겠지 했는데
몇번을 보니 분명 틀어져있었습니다. 아주 말도 안되는 위치로 움직이지는 않고 아주 조금씩 틀어지는..)
여튼 이문제는 관계자분께서 맥슨에 정식으로 물어봐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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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는 타 프로그램에 비해 엄청 예민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구속에서 우선순위가 있는거만 봐도 그렇죠
아마 제가 겪은일은 저의 리깅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혹시나해서 제 경험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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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안만져봐서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예민한 프로그램이란거 맞는거같아요 ㅠㅠ
어찌보면 참 쉽게 잘 만들어진 녀석인데 조금만 깊게 들어가려고 하면
뭐가 문제인지 헬프에선 찾을 수 없는 그런것들이 가끔 나오네요;;;
전에 학원에서 얼핏 잘못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0프레임은 손대지 마라. 라고 하시더라구여~
애러? 오류? 그런게 있다고...
키작업 시작하기전에 호기심에 한번 0프레임에 둬봤는데 역시나 모델링이 아주 망가져버리더라구요;;;
무서워서 1프레임부터 켜고 작업하고있었는데..ㅋㅋㅋㅋ 이런 일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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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는 사람이구요, 리깅 다 하구 ik랑 손목 로테이션같은건 따로 널 줘서 구속 주고 작업하고있습니당~
제가 키잡을때다른건 필요없을꺼같아 방향과 로테이션만 키 잡았는데 혹시 이것때문일수도 있을까요?
파라미터를 안켠게 살짝 맘에 걸려서..ㅎ 이놈이 살짝이나마 영향을 준게 아닐까 싶어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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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양이라 모든걸 설명 할 수 없으므로 씬을 보고 해당되는 경우를 설명 할 수 있겠죠.
일단은 하나만 말해 보면 페어런트 컨스트레인을 셋팅을 아래와 같이 했다면
1. 부모
2. 1번에 페어런트 컨스트레인 한 자식
기본 옵션인 Auto Reset은
0 프레임에서 초기화를 합니다. 그러므로 0 프레임 에서만 자식을 움직였을때
그 위치를 기억 하는 겁니다. 다른 프레임에서 움직인다면 0프레임에 갔을때 0 프레임에서 마지막으로
움직여준 위치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값을 집어 넣습니다.
다들 이걸 모르니 0 프레임에서 오류가 있다 하는 겁니다. 헬프에도 잘 설명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토리셋을 켰다면 무조건 셋팅 시에는 0 프레임에서 해야 하는 겁니다.
그럼 AutoReset 을 켜야 하는 이유는 연산을 할때 AutoReset 으로 최초의 위치를 저장 해두지 않으면
페어런트 컨스트레인 상태에서 자식을 움직였을때 (지금은 오토리셋을 켜지 않은 상태 입니다.)
그러므로 움직인 마지막 위치를 저장 해두겠죠. 그 상태에서 애니가 들어 가있으면
0 에서 100미터 까지 움직였다고 보죠.
일단은 컨스트레인 보다 애니가 우선이니 첫번째 재생에서는 잘 움직입니다.
애니 -> 페어런트 위치 저장 이걸 마지막 프레임까지 반복 하면 마지막에 페어런트가 위치를 저장 해 놓겠죠.
그곳이 페어런트를 한 곳으로 지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번째 재생을 위해서 0 프레임으로 갔을때는
마지막 위치 에서 애니가 시작 하는 것처럼 움직이게 됩니다.
키를 잡아도 그렇게 되는 이유는 당연 한거죠. 키잡았다고 무조건 고정이면
애니잡을 오브젝트를 하이어라키로 부모를 두어도 의미가 없겠죠. 무조건 고정 일테니까요.
이 작동 방식은 키잡은 자식을 부모에 하이어라키 하는 것과 같은 동작입니다.
일단 페어런트 하는 순간 페어런트의 중심과 자신의 위치 차이값을
세계의 중심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것은 두가지로 나뉘어서 쓰여야 합니다.
오토 리셋을 켜게 되면 항상 0 프레임에서 움직인 위치를 기억하므로 자식이 애니메이션이 필요하다면
키를 잡을 때 좋겠죠. 키잡은 위치를 항상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부모가 움직인다고 움직이진 않습니다.
키가 들어 가 있기 때문에 커브에서 값을 가져 오므로, 커브 때문에 항상 0 프레임에서 같은 값을 가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0 프레임에서 항상 초기화된 위치를 기억하므로
애니가 필요없이 이 물건의 페어런트를 옮긴 다던가 할 때에는 당연 0 프레임이 아닌 다른 프레임에서도
움직일 필요가 있겠죠. 그러면 0 프레임에서 초기화를 하면 안 되는 경우죠.
그러므로 기본 값인 오토리셋을 끄고 해야 할 것입니다.
오토리셋을 끄는건 단순히 하이어라키를 이용해서 페어런트를 하는 것과 같은 경우 입니다.
물론 앞의 상황을 정리 하자면 자식에 키가 들어가 있으면 매 프레임마다 페어런트가 되면 않되므로
무조건 오토리셋이 켜져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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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리셋은 사실 생각도 안했던지라 걍 켜두고 작업하긴 했었는데 이런 기능이었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설명 들으니 알건 많은데 너무 서둘러서 작업을 시작한게 아닌가 싶네요 ㅠㅠ
주말 동안 여기저기서 찾아본 바로 제가 첨부터 켜둬야할걸 끄고 잘못 작업한거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키작업 다시 들어갔어요 ㅠㅠ
뭐 이러면서 배우는거져 ㅎ_ㅎ;;
댓글 감사합니당~ 명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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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 마인드님 말씀이 맞습니다.
리깅의 경우 컨스트레인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우선순위와 컨스트레인의 오토리셋 옵션에 주의 해야 합니다.
시네마4D 에서는 우선순위가 다양한데.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하고 이해하는데. 쉽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서 자유롭게 변형할수 있기때문에.
중급이상자에게는 더 폭넓은 표현을 할수 있다는데 장점이있습니다.
이해하기 힘드시면 그냥 옵션 건드리지 않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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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알아갈수록 첨엔 쉽게만 생각하고 접근했는데
역시 3D 프로그램이구나 싶어요~
쉽지만 어렵고 어렵지만 쉬운.. 그런 느낌이랄까요~ㅋ
질문과 답변
question and answer
리깅 하신거 같은데 컨스트레인 문제 같은데요.
자세한건 정보가 없어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