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d 입문한지 어언 1달이 되어 가는 군요.
처음에는 맥스 조금 만지작 거리다가 에펙과 호환이 잘된다고 해서 c4d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맥스 했을 때에도 그렇지만 이넘의 3d는 랜더링의 압박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지금 mograph를 이용한 15초 정도의 에니메이션을 약 1시간 10분 정도 랜더링 하던 중
라이트 방향이랑 카메라 위치가 약간 맘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랜더링 중지하고 처음부터 다시 랜더링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랜더링 다하고 혹은 랜더링 중에 약간 맘에 안드는 것이 있으면 어떻게하세요?
물론, 해상도와 랜더품질이 있겠지만요.
뭐, 저라면 최대한 프리뷰 랜더링을 많이 걸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