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켜나갈 줄 알았는데, 제주도 부터 시작해서 한반도 특히 휴전선 아랫부분에만 영향을 주고 동해로 빠져나갈 예정이로군요.
한가위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농민 여러분들이 큰 피해를 보지 않았어면 합니다.
1년 농사의 대목 중 하나인 한가위인데, 이번 태풍으로 혹시 손실을 보시지는 않을런지 걱정입니다.
아울러 한가위 물가가 폭등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인명, 재산 피해도 좀 줄었어면 하네요.
늘상 당하는 지역만 죽어라고 당하는것도 이젠 신물나는 차원을 넘어서 웃기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시, 도예산은 어디에다 쓰는건지...
나리, 제발 피해없이 조용히 지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