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니터가 와이드 화면이라 화면비가 어색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오토데스크 작명법대로 버전이 아닌 연도로 나오는 마야가 탄생해버렸네요.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 안드는 작명법이기는 하지만, 주인이 바뀐 이상에야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요는 뭐가 얼마나 어떻게 달라졌을까인데...
그냥 딱봐서는 뷰포트 오른쪽 상단에 ViewCube™라는 넘이 가장 눈에 띄는군요.
말그대로 큐브 즉 정육면체를 돌려가며 Front, Back, Right, Left, Top, Bottom의 뷰포트를 보여주는거네요.
좀 더 직관적이고 약간의 슬라이드 쇼 애니메이션 같은게 가미가 되었네요.
좀 더 만져봐야 알겠지만, 그냥 훑어보기엔 그리 많이 달라진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