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습니다.유저님들 이것참 꼭 보세요..

by P. posted Sep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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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글입니다..

 

 

가족들 말고는 저희집 전화 번호를 모르는데..왔습니다.확실히 신용정보가 세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띠리리리리

 

P            : "여보세요?"

ARS        : "고객님. 전화요금이 66만원 연체되었사오니..~~~ 상담원 연결은 9번을 눌러주세요"

P            : (모르고 8번 눌렀슴)

상담원(남): "예예 고객님, 고객님의 전화세 66만원이 현제....~~~"

 

이틀전에 전화세 영수증 6700원 지로영수증이 왔음

상대편 전화기에 수많은 전화하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고 상담원의 발음이 너무 형편 없어서 다시 말해 달라고 몇번을 얘기해도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아 들을 수 없었음.

 

P             : (웃음 ^ ^)

상담원      : (자기도 따라서 웃음 ^ ^)

P             : "너무 허술한거 아녜요?"

상담원      : 예?!

P             : "공부 더하셔서요. 다시하세요"

상담원      " (웃음 ^ ^ ) 아예~?

P             : "허술하다고요~"

상담원      : "아예~ 끊겠습니다."

P             : "그러세요~"

 

부실한 국가의 체제에 다시한번 웃었습니다. 한국.. 이게 어디 나라입니까? 젠장

 

이거 콜랙트콜이였습니다.

번호 누르는것 자체가 잘못된선택 이였습니다.

국제전화요금 나오겠군요..허술한 개한민국 정보통신체계에 개탄을 금할수 없을 따름입니다.

오늘 한국통신에 전화해서 대판싸울 예정입니다.

개c8놈의 나라..오늘도 좌익의 피가 끌어 오릅니다. 정말 아시아에 살기 싫습니다.

사기치는 놈들이나 당하는 놈들이나 저질민족인것을 새삼느꼈습니다.

 

유저분들도 저같은 꼴 안당하시려면 집전화 끊어버리시고, 핸드폰도 모르는 번호 걸리면 받지마시고

장기적으로 미친나라를 떠나세요..제길슨 오늘또 기분 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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