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기때부터 외할머님 손에 자라서 그런지 슬픔이 더 하군요.. 살아 계실때 더 자주 찾아뵙고, 더 좋은거 맛난건 못 사드린것이 한이 됩니다. 예수님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아 하늘나라 가셔서 더이상 아프지 않으실겁니다. 지금 경북 의성 장례식장으로 떠납니다. 지금 살아계신 저희 부모님 돌아가실땐 웃으면서 보내드리도록 더 잘 해드려야 되겠다 다짐해봅니다. 여러분들도 효자, 효녀 되십시오..
돌아가시기전에 쥐꼬리만한 월급덕에 좋아하시는 회한번 못사드린게 한이됩니다.
저희 할머님도 예수님 영접하고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원석님께서도 천국가시면 할머님 만나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