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지각 대장 카이젤... 정모 나갔더니,
길동님, 오이즘님, 이안님 다녀가셨... (먼산...)
참으로 오랜만에... 정석님, 광석님, 원석님, 수석님... (응? 끝자가 전부 '석'이다!!!;;; ㅋㅋㅋ;)
그리고, 처음 뵙는 여러분들... (아닌 분도 계실려나;;; 기억력이 요즘 많이 쇠퇴해서;;;)
역시 시네마4D 유저분들은 다른 툴 까는 이야기로 일단 공감대를 형성시키기... ㅋㅋㅋㅋ;;;
10.5 에 대한 기대들도 역시나 드높았고...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
아, 그나저나...
광석님이 절 보자마자 뭔가를 건네시길래... 뭔가 했더니, 일명 해킨토시... ㅋㅋㅋ;
집에 오자마자, 냅다 집어넣고 부팅했더니... 와우;;;
OSX 설치 화면이 자랑스럽게(?)......................
ㅠ.ㅠ 감격~
담달엔 하드를 하나 더 장만해야될까 봅니다.
낄낄낄~
OS X는 학교 다닐때나 만져본데다가... 그 땐 과제니, 수업이니 치어서 제대로 들여다 볼 엄두도 못내었건만...
그 때하고는 또 다르게, 요새는 맥 환경도 엄청 좋아졌으니...
나도 그 좋다는 OS X 써보세~
움헤헤~ 만세이~
(먼산...)

ps : 아차차, 광석님 매우매우 감사해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