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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정모 후기

by 박원석 posted Aug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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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정모 후기 입니다.

 

늦게 정모에 간 탓에 오랜시간 있지를 못했습니다. 오늘은 신입회원분들 많으신것 같았구요... 제가 갔을때는

 

다들 정모에 너무 심취하셔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역시 길동님 모그라프 홍보(?)하시고...ㅋㅋㅋ

 

정석님 토탈 솔루션 진행하시고.. 옆에서 수옥님 바디페인터 진행하시고.. 오랜만에 바디페인터 유저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바디페인터 좋아요.. 많이 써주삼...

 

이후 길동님 개인사정으로 일찍 컴백홈 하시고 정모 쫑내고 밥먹으러 나가는데 뒷풀이 담당 카이젤블루님 입장..

 

정모 냄새만 맡고는 바로 뒷풀이 장소로 이동.... 맥주 한잔씩들 했구요.. 닭 몇마리 분해했죠..

 

아내와 라따뚜이 먹으러 가야해서 오래 있지 못했습니다. 즐거운 정모였구요. 다음엔 꼭 시간 맞춰 가겠습니다.

 

참고로 라따뚜이 맛 없습니다. 그 집이 맛없는건지 제 입이 이상한건지.. 어쨌든 '레미' 가 만들고 '링귀니' 가

 

서빙하는 라따뚜이 언젠간 먹고 말테야.. ㅋㅋㅋ 다들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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