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인은 단지 디자인만 하는 것이 아니다.
디자이너들은 의뢰하는 회사와 의견을 교환하는 방법, 업무에 가장 적합한 하드웨어 등 전제가 되는 사항을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
물론 장기간 작업 뒤에 급여를 받는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계약서에 서명하고 작업에 들어간 후 매달 작업료를 받는다.
이것은 풀 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디자이너의 경우이다.
그러나 프리랜서 디자이너들은 정기적으로 견적을 내고 작업 내역을 작성해야 한다.
서로 아주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기준가를 정해라
의뢰인은 일에 대한 견적을 요구할 때 바로 응답을 요구할 것이다.
그래서 미리 준비를 해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프리랜서로 일을 시작하자마자 일을 맡기 전에 가격을 정해 놓아야 한다.
디자인 시세는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다른 디자이너들이 얼마를 청구하는지에 대해 너무 신경 쓰지 말자.
왜냐하면 자신의 작업물은 자신만의 가치로 평가되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청구하는 가격을 알아내는 것은‘가격 조작’이 될 수도 있고, 이건 불법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시세에 대해 관심을 조금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루 또는 시간당 가격을 책정하는 방법 중 하나는 디자인 스튜디오의 유사한 풀 타임 직업을 참고해서 계산하는 것이다.
그러나 연봉을 년 단위의 근무일로 나누는 방법은 맞지 않다.
왜냐하면 프리랜서는 중간에 일없이 쉬는 날이 많기 때문이다.
만약 믿을 만한 의뢰인으로부터 정기적인 일이 가능하다면 일 년에 며칠씩 일하는 지에 대해 일당을 계산하면 도움이 된다.
자신의 보수를 측정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자신이 내고 있는 공과금, 생활비와 집세를 염두하여 계산하는 것이다.
생활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도 일은 필요하다.
일 년에 쓰는 돈이 모두 얼마인지 합산해 보고, 그 총액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얼마를 벌어야 하는 지 예측해 본다.
만약 개인 사업을 시작한다면 이 내용을 모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그럼, 각자의 일당을 계산하기 위해 일 년 동안 가능한 근무 일을 가지고 나누어 보자.
가끔 의뢰인은 노골적으로 고정된 수수료를 기준으로 보수를 측정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잡지사의 편집자는 일러스트레이터에게 한 그림당 150파운드(영국은 많이 받는구만...-_-;)를 지불한다.
이 금액이 자신의 일당과 비슷한 지 따져본다.
만약 자신이 책정한 액수와 맞지 않다면 경험이나 포토폴리오의 가치를 높여줄 만한 일인지 따져 보자.
견적가를 계산한다
의뢰인이 견적서를 요구할 경우, 의뢰인과 프로젝트를 꼼꼼히 살펴본다.
먼저 예산에 대해 물어보고 일에 필요한 견적 내용과 비교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만약 제안된 예산이 적다고 생각되면 비용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의뢰인이 요구한 결과물과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의뢰인에게 설명한다.
의뢰인을 놓칠까봐 너무 겁먹지 말자.
일단 의뢰인이 다른 디자이너의 견적을 받아 본다면 그들이 제시한 예산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알게 될 것이고 당신에게 다시 의뢰가 돌아올 지도 모른다.
-출처 : 컴퓨터 아트-
PS : 디자이너 여러분 얍삽하게 삽시다.
디자이너들은 의뢰하는 회사와 의견을 교환하는 방법, 업무에 가장 적합한 하드웨어 등 전제가 되는 사항을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
물론 장기간 작업 뒤에 급여를 받는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계약서에 서명하고 작업에 들어간 후 매달 작업료를 받는다.
이것은 풀 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디자이너의 경우이다.
그러나 프리랜서 디자이너들은 정기적으로 견적을 내고 작업 내역을 작성해야 한다.
서로 아주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기준가를 정해라
의뢰인은 일에 대한 견적을 요구할 때 바로 응답을 요구할 것이다.
그래서 미리 준비를 해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프리랜서로 일을 시작하자마자 일을 맡기 전에 가격을 정해 놓아야 한다.
디자인 시세는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다른 디자이너들이 얼마를 청구하는지에 대해 너무 신경 쓰지 말자.
왜냐하면 자신의 작업물은 자신만의 가치로 평가되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청구하는 가격을 알아내는 것은‘가격 조작’이 될 수도 있고, 이건 불법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시세에 대해 관심을 조금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루 또는 시간당 가격을 책정하는 방법 중 하나는 디자인 스튜디오의 유사한 풀 타임 직업을 참고해서 계산하는 것이다.
그러나 연봉을 년 단위의 근무일로 나누는 방법은 맞지 않다.
왜냐하면 프리랜서는 중간에 일없이 쉬는 날이 많기 때문이다.
만약 믿을 만한 의뢰인으로부터 정기적인 일이 가능하다면 일 년에 며칠씩 일하는 지에 대해 일당을 계산하면 도움이 된다.
자신의 보수를 측정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자신이 내고 있는 공과금, 생활비와 집세를 염두하여 계산하는 것이다.
생활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도 일은 필요하다.
일 년에 쓰는 돈이 모두 얼마인지 합산해 보고, 그 총액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얼마를 벌어야 하는 지 예측해 본다.
만약 개인 사업을 시작한다면 이 내용을 모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그럼, 각자의 일당을 계산하기 위해 일 년 동안 가능한 근무 일을 가지고 나누어 보자.
가끔 의뢰인은 노골적으로 고정된 수수료를 기준으로 보수를 측정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잡지사의 편집자는 일러스트레이터에게 한 그림당 150파운드(영국은 많이 받는구만...-_-;)를 지불한다.
이 금액이 자신의 일당과 비슷한 지 따져본다.
만약 자신이 책정한 액수와 맞지 않다면 경험이나 포토폴리오의 가치를 높여줄 만한 일인지 따져 보자.
견적가를 계산한다
의뢰인이 견적서를 요구할 경우, 의뢰인과 프로젝트를 꼼꼼히 살펴본다.
먼저 예산에 대해 물어보고 일에 필요한 견적 내용과 비교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만약 제안된 예산이 적다고 생각되면 비용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의뢰인이 요구한 결과물과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의뢰인에게 설명한다.
의뢰인을 놓칠까봐 너무 겁먹지 말자.
일단 의뢰인이 다른 디자이너의 견적을 받아 본다면 그들이 제시한 예산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알게 될 것이고 당신에게 다시 의뢰가 돌아올 지도 모른다.
-출처 : 컴퓨터 아트-
PS : 디자이너 여러분 얍삽하게 삽시다.
아무리 높은 가격 제시해도 때먹으면 한낮 물거품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사업하는 놈들 90%는 사기근성이 있어서..법! 이딴거 빼째라 하면 그만입니다.
프리랜서 하다보면 5명중 2명은 돈을 때먹습니다.기업체든 개인이든 일끝나면 계약 사항은 뒷전입니다. 기업체는 얼마 되지도 않는 금액을 6개월 어음으로 끊어주질않나,개인이라면 매일같이 찾아와 빨리좀 해달라고 닥달하다가 프로젝트끝나는 다음날로 전화두절!! (결제해달라고 전화많이 하면
어느새 수신거부 목록에 번호에.."고객님이 ..사정으로인해 전화를 받을 수 없는..뛰뛰뛰띠.."
위에글에 추가해야 할것이 프리랜서들이 공유사이트하나 만들어서 돈때먹은 놈들 신상공개와
기타 잡스런 놈들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딴놈들 또 어디가서 가난하고 배고픈 디자이너들 뒤통수 치는걸 밥먹듯이 되풀이 합니다.
그러면서 거기서 때어 쳐먹은 차액 모아모아서 좋은 차 사고 물좋은 단란주점 제집처럼 드나들지요
정부는 나몰라라 하는 실정에서 #때인돈 받아드립니다# 라는 골통놈들한테 오히려
역으로 돈 뜯기기도 수차례..씨발놈들 꼭 3명정도서 하루일당 1인 10만원씩 책정해놓고 지들 그냥
지방이나 놀러들다니고 때먹은 놈한테 돈은 고사하고 의뢰인 한테 받을 돈 보다 더 많이 가져갑니다.
그리하여 제 나름대로의 일단 클라이언트의 관상을 봅니다. 아무리 좋은 조건 이라도 관상보고
아니다 싶으면 딱 일어서 버립니다.
일단은 회사차원에서 의뢰가 들어 온다면 직접 찾아간날 시간을 쪼개서라도 평범한 사원하나
화장실갈때 정중히 음료수 대접하고 회사여건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월급은 제때나오는지. 밀린 급여는 없는지..등등
자신도 사람인지라 바른대로 말해줄겁니다. 여기서 월급이 밀린다거나, 사장에해 안좋은 시각을
보인다면 그 회사는 무조건 Pass 해버리셔야 합니다.100% 돈 때먹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쓸대없는 터무니 없게 많은 비젼을 제시한다거나, 곁눈질을 많이 한다면은 이사람역시 Pass 90%돈 때먹습니다. 특별히 말이 많다거나 반대로 말이 너무 없는 사람, 이사람들도 주의해야할
대상들입니다.
관상에 대해서는 글로는 표현해드리지 못 하겠군요.(저만의 격어온 노하우 이니까요)
..우습겠지만..프리랜서 하시는 분이시라면 제맘 이해하실껍니다.
인간이 어수룩해서 돈 때먹힌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굉장히 용의주도한
사람이라고 자부하거든요? 그러나 제도와 민족근성이 바뀌지 않는다면은 한국에서 프리랜서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매일 이런 글 올려서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 너무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버리는게
아니냐?..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잇더랬지만..이것 아무래도 심사숙고를 해도 엄청난 괴뇌의 길을
겆고자하는 많은 중생들이 이미 돌이킬수없는 길을 갔을때,지치고 힘들어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때의 막막함을 격지 않게 하기위해서..
저같은 사람의 희망도..그져 실력을 갈고 닦아서 외국에 이민가서 회사취직하는 건데..뭘 바라겠습니까? 글쓰는 와중에 저도 급좌절모드 Otz (에라~ 비도오고 와이프한테 부침개나 해달라고 해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