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멍멍이 두마리를 키우는데 그중 한마리를 개덕심으로 슥슥 만들어봤어요.
모델링은 많이 안해봐서 몸으로 갈수록 허접하네요..최고는 발..ㅋㅋ
사진 얹어놓고 한게 아니라 느낌대로 잡았더니 실제보단 약간 건장한느낌이에요. 암컷인데
이제 디테일 만지고 리깅도 해보고 털도 심어봐야죠..ㅋㅋ
나중에 완성하면 또올려볼게요.
하도 개를 좋아해서 사람보다 개만드는게 쉽네요.
모델링의 모델도 같이 올려볼게요.
이름은 고미고 암컷이고, 11년 7월 생이에요.


느낌 잘 잡으셨습니다.
충직한 느낌을 잘 표현하셨네요.
좋탄다..(두번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