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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파티클 지오메트리와 에미터를 이용해서 추노의 타이틀 자막이 먼지 처럼 회오리치며 사라지는. 그런 타이틀을 만들어보려고해요
그런데. 난관이네요 ㅠ
추노 타이틀 이미지 확인부탁드리구요.
2이런것인데요.
제가 지금 하고있는방식은 폴리 FX를 이용해서 우선 자막을 쪼개구요. 그 다음에 에미터를 이용해서 작은 입자의 원을 분사해서 바람과 회전을 이용해서 저런 식으로 표현하려고 해봤으나 ㅠㅠㅠ
에미터는 뭐. 분사갯수가 1만개이상되지도 않구요. 저런 먼지(?), 모래 느낌을 낼수가없네요 .
제 실력의 부족함이겠지만. ㅠ 그래도 저건 꼭해보고 싶어요.
어떤 방법이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고수 선배님들 ~!
호고고곡 역시 에펙이 답인가요 ㅠㅠ
c4d에서 해보고 싶었는데 말이죵 ㅠㅠ
답변 감사드려요 ~!
저런건 에펙에서~
아님 스톰트레이서로 하셔야 합니다.~
그러기전에 싱킹파티클을 배우셔야 하구요~
그러기전에 기본파티클을 배우셔야 하구요~
그러기전에 재질도 배우셔야 하구요~
역시 에펙이군요 ㅠㅠ
언젠간 c4d에서 이런 작품을 만들어 보이고 말겠어요 ㅠ
ㅎ 답변 감사드려요~! ㅎ
위 이미지만 봤을때 에펙으로 하는게 위에 답변처럼 속편합니다
물론 에펙을 잘한다는 전제하에..
에펙에서 하는 것과는 파티클 움직임 기본부터 다릅니다.
그냥 파티클 방사하고 wind나 터뷸런스 주는 것과는 모션 자체의 퀄리티가 떨어지게 됨으로.
유체 시뮬레이션 툴에서 시뮬레이션 되어야 합니다.
길동님의 말씀에서
+ TFD 추가용~
TFD -> TP -> StromTracer 순으로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그 사이 재질도 공부하셔야 하고요.
fx 초보자가 하기에 시네마는 좋은
툴은 아닙니다.직접 만들어 쓸수 있지만, 후디니에는 이미 준비된 명령(노드)5개~7개안에서
구현 되기도 하고, 쉐이딩은 아마도 맥스의 크라카토아를
썼겠죠. 파티클 시뮬과 쉐이딩은 정말 눈꼽만큼의 차이가
퀄리티를 좌우하고 그 눈꼽만큼이 몇년이 걸립니다.
쉽게 예를 들어 터불런스 필드를 각 파티클마다 어떤 모양의 개념으로다르게 줘야 하는데
그렇게 해줄 방법이 시네마에는
없습니다 그냥 랜덤인거죠. 물론 커스텀
플러그인을 만들면 되지만 배보다 배꼽이크죠 이미 다른툴에서
쉽게 쓸수있는 걸 만들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냥 멋있어서 해보려는 거면, 방송 퀄리티까지는 몇년 이상 투자 않하고는 죽어도 못한다고 보면 되구요.
fx가 하고 싶으신거면, 맥스로 입문해서 후디니로 갈아타던지, 같이 쓰던지가
좋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시네마로 못하는게 아니라 이미 빨리 만들수 있는 검증된 좋은게 많은데
굳이 그것의 사용을 하지 않는건...모그라프 같은 제어를 마야나 맥스에서
만드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 입니다
에펙으로 대강 잡은거 올려드리려했는데 프로젝트파일이 250k가 나와서 못올려드리겠네요
파티클로 열심히 싸아 올리면 대강 비슷하게는 나올거 같습니다~
CPU 2700K 3.5Ghz X 4
RAM 12G
OS Lion
CINEMA 4D R14
TFD Fluid Simulation 1분
TP + Rendering (1024x572) 5분
Apple Motion Comp 작업 10분
최종랜더 3초
총소요 시간 16분 3초
합성소스도 없고, 귀찮아서 여기까지..
이야!!!!!!!!!!!!!!!!!!!!!!!!!!!!!!!!!!
새벽에 로그인중이시더니, 결국 올리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_ _)
이런거 보면 2d보다 3d가 가벼울때가 있는거 같아요
에펙은 10만개 파티클 날리면 프리뷰조차 불가능해지는데 말이죠 ㅎㅎ
2000만개 쏘았습니다. ^ ^
모델링에서 오브젝트의 선들이 안나와요~
에펙으로 해도 될거 같은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