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키웠지만 별 생각없이 살다가.
오늘 4마리 양이식구들께서 한상에서 밥을 먹는데.
심심해서 차례대로 이름을 불러주니까.
정확히 차례대로 고개를 들고 쳐다보내요.
후덜덜..
몇번 랜덤하게, 더 해보았는데.
진짜 자기 이름을 알아듣고
"밥먹는 데.왜 불렀냐?" 하는 듯이 쳐다봅니다.
나중에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설마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한 얘기 다 알아들었던것은 아닐까..??
10년간 키웠지만 별 생각없이 살다가.
오늘 4마리 양이식구들께서 한상에서 밥을 먹는데.
심심해서 차례대로 이름을 불러주니까.
정확히 차례대로 고개를 들고 쳐다보내요.
후덜덜..
몇번 랜덤하게, 더 해보았는데.
진짜 자기 이름을 알아듣고
"밥먹는 데.왜 불렀냐?" 하는 듯이 쳐다봅니다.
나중에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설마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한 얘기 다 알아들었던것은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웃기네요 정말 ㅋㅋ
마쟈영 . 이름 부르면 와요. ㅎㅎㅎ
동영상 빨리 올려쥬세용
우와 우와 우~~~~~~~~~~와
선샘 영상 꼭 올려주세요!!!!!!!!!!! 우~~~~~~~와
저희집 아기들도 자기이름 알아요~
부르면 한녀석은 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하고 길게 울면서 다가오고
한녀석은 니양?! 이러고 통통통 튕기듯이 걸어옵니다 ㅋㅋㅋㅋ
입양못간 막내는 엄마가 옆에 있어서 그런지
부르든말든 밥줄때만 아는척해요.............................................OTL
ㅋㅋㅋ똑똑하잖아여~
그리고 고양이는 사람들이 안볼 때 이족보행을 한답니다!!!
물론 알아 듣는것 뿐 아니라 말도 할 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