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키웠지만 별 생각없이 살다가.
오늘 4마리 양이식구들께서 한상에서 밥을 먹는데.
심심해서 차례대로 이름을 불러주니까.
정확히 차례대로 고개를 들고 쳐다보내요.
후덜덜..
몇번 랜덤하게, 더 해보았는데.
진짜 자기 이름을 알아듣고
"밥먹는 데.왜 불렀냐?" 하는 듯이 쳐다봅니다.
나중에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설마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한 얘기 다 알아들었던것은 아닐까..??
10년간 키웠지만 별 생각없이 살다가.
오늘 4마리 양이식구들께서 한상에서 밥을 먹는데.
심심해서 차례대로 이름을 불러주니까.
정확히 차례대로 고개를 들고 쳐다보내요.
후덜덜..
몇번 랜덤하게, 더 해보았는데.
진짜 자기 이름을 알아듣고
"밥먹는 데.왜 불렀냐?" 하는 듯이 쳐다봅니다.
나중에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설마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한 얘기 다 알아들었던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