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드디어 13년의 새해가 밝아오네요!
2012년의 마무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도 결국 잉여짓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ㅋㅎ
저는 내일부터 비로서 성인, 20대의 시작을 맞이합니다! (시포디여러분께는 까마득한 옛날이겠지요? ...)
저는 이제, 버스 요금이 720원에서 1050원으로 인상되고.
PC방 학생 정액제 2천원, 3시간 / 노래방 6천원, 2시간도 이용못하고.
영화관에서 6,000원 주고 영화를 볼 수도 없지만.
이제 당당히 민증을 꺼낼 수 있는 나이가 되었네요ㅎ!
하고싶은게 많아 Buckit List에 담아두지만 결국은 LOL을 하며 하루를 보내는...
이런 저에게 시포디 여러분! 충고나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
하아!~~ 부럽...20..대라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