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늦가을.... 지브러쉬 2.5로드맵을 본적이 있습니다.

지브러쉬가 반지의 제왕의 골룸을 만들었다는 얘기를 듣고 몇해전부터 공부해 왔기 때문에 지브러쉬에 대해 제가 조금 압니다....

이거 정말 굉장히 큰 사건입니다.

아마도 캐랙터모델링을 포함해서... 정말 굉장한 파급효과를 미칠 겁니다.

지브러쉬 2까지는 정말 2.5D툴이라고 3D툴로 쓰기에 무척 귀찮게 하는 것들이 많고... 은근히 제한적인 기능이 있어 불만이 좀 있었습니다만.....

아마도 이 3버젼.... 일낼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써보고 싶은 마음에 정말 조급증이 납니다만..... 조만간 써보겠죠....

아마도 3D계가 시네마4D와 더불어 지브러쉬로 발칵 뒤집힐 겁니다....

2D계의 포토샵과 플래쉬 같이 대중화 될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아~ 정말 흥분되는군요....

앞으로 애니메이션계도 한바탕 큰 물결이 다가오는 것이 보이는군요.....

내나이가 30대 중반도 꺽어져 버린 시점이라 아쉽지만....

작품활동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는 점에 무척 흥분이 되네요.....

아~ 지브러쉬....

정말 괴물같은 작품들이 여기저기서 뻥뻥 터져 나올것 같아 무척 흥분됩니다....

우와~. 조급증이 나네요!.... 흥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