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F님.
필곤이가 못온걸 아쉬워 했다.

시네마 정모때는 새로 시네마를 접한 유저를 위한 시간과 시네마를 소개하고,
업그레이드 된 부분을 알려주는 시간을 먼저 갖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시간에는 각기 질문별, 관심사안별에 따라 고수를 모시고
이렇게 직접 시연,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사진 정면에 보이는 분이
곧 결혼하고 싶어하는 이단비 교수. 그러나, 억모는 끝내 오지않았다)
또 다른 관심분야의 그룹은 byjin님의 강의를 듣고 있다/(지금 미국에선 모션
그래픽 분야를 플래쉬가 아닌 시네마가 휩쓸었다고...)

각 파트별 강의가 진행중에도 소외되는 유저가 없도록 살피는 까칠길동.경우
에 따라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투입된다.

시네마로 하는 작업의 정석은 이분께로. 정석님.

두 천재의 만남. 중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돌아온 정민님, 그리고, 새신랑 P님

그들이 나누는 대화는 어떤 걸까?
멋진 장소를 허락해주신 byjin님께 감사.
아울러, 지원해주신 마루측과 미리님께 감사.
수고하신 정석님과 길동님, 그리고 참여해주신
유저분들 또한 감사
p.s : 남은 이야기들...
-. 큐브는 누군가가 키보드를 잘못 눌러서 하이퍼 큐브가 되어버려 오지못했
다는..., 뒤늦게 큐브로 복원되어서야 참석할 수 있었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 만화를 통해 지구를 지키던 초보사마님은, 회사를 지키느라 오지못했다고
한다.
-. 단비님은 곧 결혼하고 미국가고 싶어하지만, 언제 결혼할지는 아무도 모른
다고 한다.
-. 한때 머리에 꽃을 꽂던 지**님은 결국 동막골로 갔다는 확인안된 소식이
전해온다.
-. 길동님이 시네마로 만든 고래밥 cf는 아직 9시 뉴스데스크 시간대 방영계획
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