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삭제할께요 넘 슬퍼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이건 삭제할께요 넘 슬퍼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그냥 맘고생 그만하시고 훌훌 탈탈..푸다닥 털고 새롭게 준비하시거나 디밀어 보세요~
관두시는게 답입니다
회사다니시면서 돈도 못받고 노예처럼 일하신다면서요;;
노예처럼 일해서 만족할 만한 괜찮은 영상 만들고 계십니까?
왠지 '아닐것이다' 라고 추측 되는데;;;
그런것이라면 당장에 그만두시는 것에 저도 한표 던지겠습니다.
상황은 모르겠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것도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ㅎ
졸업이시라니 나이도 젊으시고 제 경우엔 딱히 조급해서 해결되는것도 별로 없었더라는~;;
모든 것은 자신이 결정하고 자신이 책임 지는 겁니다. 자신의 맘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
제 경험으로는 일 하러 온 사람이 아니라 일배우러 회사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런 경우는 실제로 회사는 손해가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월급 많이 주고 스펙과 경험이 확실한 사람을 뽑는 게 회사로선 인턴을 뽑는 거보다 유리하다고 합니다.
이미 한곳의 스펙을 쌓으셨는데 무얼 고민하세요~ 전 사회 초반 2년동안 6곳을 옮겨다니고 그 스펙으로
지금은 나름 커다란 곳에서 일하고 살고 있습니다~ 경험을 무기로 잘 풀어가시면 되요~~
진심어린 조언들 감사합니다 ...
마음은 이미 떠났는데 ... 앞으로가 걱정이라 망설여 집니다. ..
매번퇴근할때마다 하드정리해야하나?? 외장하드랑 개인짐을 다챙겨야만 할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
이건 확실히 마음이 떠낫다는 증거겠죠???
전 회사에서 하는 모든 업무는 제 개인하드를 장착해서 이용하고 있고, 회사컴은 말그대로 부품일 뿐입니다.
나중에 퇴사할일 있음 정리가 아닌 회사에서 필요한것을 복사해주고 나오면 되기때문이죠
개인하드 쓰세요~ 그게 속편합니다~ 나중에 그냥 가지고 나오면되기때문이죠 ㅎㅎ
재정 상태가 좋지 않다면, 정말 이 회사에 내 인생 바치겠다는 마음이 아니라면
회사를 이직 준비 하시는게 맞는거겠죠.
수습이 6개월이면 특수한 경우 제외하고...
그냥 막장입니다.
빨리 나오세요.
6개월 째 되돌아가는 직책이라뇨... 그마저도 제대로 지급이 안되고 있는 거면 말 다한 건데요;;;
빨리 털고 나오시는 게 정답입니다.
회사 다닐때 인턴 한명 일년 넘게 뺑뺑이 돌리다가 스스로 그만두게 한적이 있었죠
몇개월 이쪽 부서
다른데로 보내 몇개월
또 다른데...
전 저 친구가 일도 잘하고 성격도 싹싹해서 여기저기 데려갈라고 난리인가보다 했는데
왠걸
처음부터 티오도 없었고 채용계획도 없었습니다 ㅜ.ㅜ
결정은 빨리 내리고 결과는 빨리 잊는게 여러모로 유익합니다
한국 노동시장의 발전을 위해서 회사명과 책임자들 실명 까세요 ㅎㅎ
여러분 감사합니다. 시원하게 그만뒀습니다.
내일까지가 제 마지막 입니다 ^^
내일 싹 컴퓨터 백업하고 다 지워버리고 가야겠어요^^
근데 내일부터가 걱정이네요 ~ 열심히 포폴 릴 만들어야겠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말씀하신 상황만 봐선
저라면 바로 나옵니다.
다시 수습으로 간다니요, 그마저도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니요..
더 다녀봤자 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