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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23:21

이거 보셨나요...초등학교 축구

하얀강

조회 수 1253 추천 수 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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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패기 ....

초등학교때 선생들의
수많은 욕들과....폭행장면이 기억으로 스쳐 갑니다..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죠
짝끼리 서로 귀잡고 싸대기 때리라는 선생도 있었으니...

악순환을 여기서 끊었으면
...

Who's 하얀강

2003-09-18
상상만으로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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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정석 2007.04.16 23:21

애들때릴때가 어디있다고. 참.. 저것도 범죄로 봐줘야겠네요..에구..

댓글
?
P 2007.04.16 23:21

저는 일방적인 논리를 참 싫어 합니다. 양자간에 입장을 들어 봐야 한다고 봅니다.
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무조건 선생을 나무랄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요즘애들이 얼마나 싸가지가 없는 지. 친구가 예길 해주었는데.버스에서 초등학생이 나무라는 아주머니에게 기분이 나빴는지..버스에서 내리면서 " 이썅 창녀같은 년아" 라고라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해댔다더군요. 당사자인 친구는 초등3학년에게 "지랄한다" 라는 말도 들은적이 있더랬습니다.
진짜 내 자식 같으면 100번은 때려 죽여버렸습니다.
......폭행을 가한 선생의 의견도 수렴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인생 살아보니..증말 말로해도 안되는 것도 많다고 봅니다...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도 참 진리이고요.
..저도 학생때에는 참 말이 안통하는 학생이였드랬습니다....선생님들께 무쟈게 맞고 학창시절을 보냈드랬습니다...그때의 가르침이 그래도 인생의 채찍질이였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말로해서 듣는 사람은 좋은 말로하고, 말로해서 안 듣는 사람은 때려서라도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믿지 않으시겠지만...저는 비폭력, 평화주의자 입니다.

댓글
까칠길동 2007.04.16 23:21

애들은 어느정도 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격적으로 형성이 안되었기 때문이죠^^
전세계의 진리입니다.

댓글
?
CUBE 2007.04.16 23:21

사실 요즘 애들은 좀 맞긴 맞아야 합니다만,... 그에 못지 않게 진심으로 학생들을 생각해서 체벌을 가하는 교사들도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 선생님들이라고 해서 다들 모범적인 교사 였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EMO_40

댓글
?
하얀강 2007.04.16 23:21

전,저장면은 매가 필요한게 아니라 폭력수준으로 보여지는데요..;;
사람이 사람을 때린다는것 자체가 전 이해할수가 없어요

한국의 문제는 대화가 안된다는것이고 대화가 안되다보니 손이 먼저 나가는듯

댓글
?
KOS 2007.04.16 23:21

사랑의매인지 폭력인지는 맞는 아이가 더 잘 압니다... (물론 교권도 중요하지만요...)

5공땐 정말 꼴통들 많았는데 선생이 마누라랑 싸운날은 그냥 죽는날^^

댓글
?
꾸러기 2007.04.16 23:21

kos님 답변이 재밋습니다 ㅎㅎ
페이지를 찾을수없다고 나오네요 문제가 된건가;;
무엇이 더중요한지 선택해야하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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