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공사가 다망하신 관계로 살~짝 조촐(길동님, 카이젤님, CTJ님+1,조미리님 그리고 정석님은 멀리서나마 심심한 축하의 봉투를~)하게 모였던지라... 간만에 번개를 기대 하고 나간 큐브님은 불편한 정장에 카메라만 매고 돌아 댕기다 왔다지요? EMO_39
자~ 몇장 올려 봅니다... 늘 그렇지만 신부님이 꽤나 미인이시더군요.
피님왈 너무 이뻐서 그동안 숨겨뒀답니다.... EMO_22
피님은 결혼식 내내 입이 귀에 걸린 채로 있다가 푸켓으로 떠났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