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이야기..요코이야기 하고 떠들어서.

by P posted Feb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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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관심없었는데..너무나도 언론매체에서 떠들어 대기에 한글자 적습니다.
요코씨의 그냥 자서전 수필이라는데..뭘그리 반일 감정을 앞세우고 떠드는지..
한국네티즌들이 열을 올리는 내용은 요코씨가 일제강점 말기의 위태로왔던 사실을
쓴 내용인것 같은데.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 말씀에 따르면 일본이 패망하고 급격히 일본인 들이 한국을
빠져나갈때즈음에 어디선가 사람들이 몰려와서 (소위 태극기 휘날리며의 빨갱이라고 몰아
붙여서 마구 잡아 죽이는..) 도망가려는 일본인들을 무참하게 때려 죽였다더 군요
어린아이까지 있었답니다..정말 무참하게 때려 죽였다더군요
할머니께서 그때를 생각하면 "한국사람들 정말 무서워 무서워..그러시더군요"
그 일본사람들은 정말 착해서 양식이 없어서 굶는 사람들 쌀도 그냥주고, 가난했던 저희 집에도
많이 도와 줬다고 그러 더군요.그런데 놀라운것은 도움을 받았던 마을사람들 마져 앞잡이로 몰리지 않기 위해서
한가족을 몰살시키는 일에 동참까지 했다더 군요
그 전라도 산골마을에서까지 그랬으니..다른곳은 오죽하게씁니까?
저희 역사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이..일본이 조선의 속국이였을때에는 조선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미개한 개의 씨는 말려버려야 한다며 일본인 남자들의 불알을 잘라서
산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역사적 사실로 남아 있으며 일본도 당한게 많아서 저희 못지 않을 만큼
반한 감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당한것만 생각하고 저지른 것은 왜 생각들을 안하고 격분하는 것인지..
진실은 항상 가려지게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