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취업한지 얼마안된 신입사원입니다.
퇴근하고 피곤해서 컴퓨터 조금 하다가 잠을 자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이럴시간에 c4d나 ae공부를 더하면 나의 실력은 더향상될텐데..
라는 생각은 머리속으로 하는데
몸이 따라 주질 않네요.
간만에 쉬는 주말에도 쉬고 싶은 생각뿐..
다르게 생각하면 쉴땐 쉬는게 좋다 라는 말도 나쁘지 않지만
역시 공부하는게 성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란건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알겠죠..
하지만 몸은 그걸 안따라 주니 문제입니다.
전 이직업이 저에게 정말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게으름 피는것보면 맞다는 것은 저의 착각인가 고민도 해봅니다.
분명 제 자신이 알아서 컨트롤 해야하는게 정답이지만
오랜 시간 이쪽분야에 몸을 담그신 분들은
어떤 때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다른 유저분들이 저와는 다른 방식으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겠지만..
전 이렇게 권하고 싶습니다.
신애마를 아주 재밌는 디지틀 토이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몸이 지치면 장난감도 갖고 놀기 싫습니다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틈날때마다 '꺄륵~'하며 갖고 노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