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건 모델링 하다가 가벼운 질문인데요.. ㅋㅋ
스케치업은 펜툴 하나만으로도 딱 딱 끊어지게 그리는 게 가능하잖아요.
수치 만약 200 입력하고 엔터 치면 마우스가 놓인 방향으로 200 그려지고
근데
시네마4D는 왠만해선 펜툴이 힘든 거 같아요
스케치업 펜툴 비스므리한 툴도 잘 모르겠고 사실 ㅎ (선 더 추가하거나 할 때 Knife를 이용해서 하고 있어요)
연습으로 건물 내부를 한 번 해보고 있는데 힘드네요 스케치업보다 ㅎㅎ 적응이 덜 되서 그런가?? ㅎ
좀 쉽게 자르고 쉽게 라인 더 추가 할 수도 있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Knife로 수평이 되게, 혹은 수직으로 xyz 방향으로 딱 딱 자르고 싶은데
전혀 그런 걸 찾지 못해서 음... 힘드네요.
예를들어서 스케치업은 라인가지고 펜만 어느 정도 돌아다니면 xyz 방향으로 딱 딱 가이드라인 나오면서
스냅이 되는데 시네마4D는 엄청 자유분방하게만 돌아다니고...
시네마4D 정도면 분명 있을 텐데 말이죠...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ㅠ
스케치업처럼 Cinema4D를 할 수는 없겠죠? ㅎ
다시 읽어봐도 질문이 뭔 내용인지 난해하네요...
이럴 때 끝내주는 필력이 있으면 싶은데 참..
툴의 방식 자체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대부분 영화,CF 를 위한 3D Editor 어플리케이션 들은
1. 면,선,포인트로 부터 요철을 뽑는 Extrude.
2. 자르는 Knife
3. 점,선,면 을 합치는 툴들
이 3가지면 모든 걸 다 할 수 있습니다.
반복 해서 할 일이 있을 경우에
노가다 성이 좀 생기긴 하지만
반복성 작업에 대한 툴들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자르는 부분은 Knife의 옵션을 보시면 됩니다.
옵션을 왜 못 보신건지 지나친 이유를 모르겠네요..ㅡ_ㅡ
회전 모드 축모드 등등 여러가지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일단 하다가 모르시겠으면 해당 파라미터를 우클릭을 하고 맨 하단의 헬프 눌러를 보시면 됩니다.
여기다가 글 올리는 것보다 그것이 더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