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릴때( 설마 이걸로 세대차 느끼면 울어야되나?!) 추억의 황금의 용자왕....
무려 이번에 일본에서 한정판으로 발매됬더군요.(난 돈없는 호구니 일반판으로 참아야지...)
몇년전 작품을 아직도 출시되고 아직도 팔리는게 대단한건지 추억보정이 대단한건지 모르겠군요
어릴쩍 금빛에 두근댔던 아이는 이렇게 커서 3D로 만들고있다니(하지만 이건 안만들...)
단지 금색으로 몇군데 도금하고 해도 한정판이 되는 신기한 세상~~~
그리고 역시나 빠질수 없는 SD도 한정질.... 참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하군요.
요즘 3D프린터쪽도 관심가지고 있어서 이런걸 뚝딱뚝딱 만들어내는게 어찌보면 대단한듯합니다.
추억보정 때문은 아니고 객관적으로도 용자물 시리즈 중에서 최고걸작이죠.
plot으로 보나 커트구성으로 보나 다른 용자물과는 한 차원 다른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미시적인 차원에서 보면 용자물 이외에 다른 장르의 메카물과 비교해도 완성도가 뛰어나죠.
메카물의 양대중점인 속도감과 중량감이 잘 살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