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1102194409840 (25)
물론 미국 이야깁니다.
1.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지난 3년간 자동차연비를 부풀려 표기함 (EPA가 적발)
엘란트라, 쏘나타 하브, 쏘렌토, 리오등 13개 모델 2011~2013년형
3년간 판매차량의 3분의1 정도의 연비표기가 부정확하게 이뤄진 것으로 파악됨
2. 현대·기아차는 차량에 부착된 연비 스티커를 수정해야함.
연비는 차종에 따라 갤런당 1~6마일 낮아짐
3. 시정 조치와 아울러 소비자 보상을 함
연비가 1 mpg 부풀려진 차량 소유주는 15000마일당 88.03달러의 직불카드를 받음
카드는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한 매년 갱신된다.
이를 통해 90만명이 모두 88.03달러짜리 카드를 받게 되면
현대·기아차는 연간 7900만 달러(약 860억)을 부담해야 함(매년...언제까지??? 차 그만 탈때까지..)
이런건 언론에 크게 안나옴...
역시 국내는 호갱, 미국은 고객님
주유시마다 3.5% 현금 캐쉬백
울나라 같았음 측정 잘못이라고 우겼을...
내수 차별하는거 보면 정말 밉상이라는...
우리나라에선 더더욱~~~뻥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