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이라는 회사에서
학교폭력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위해 만든 영상입니다.
사회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좋은 주제로 매달 1개씩 만들기로 하였고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2012.11.02 15:59
Frame 1편 - 내가 믿는 '나'는 누구입니까? (학교폭력예방)
Who's 길동
우울함의 원천은 역시 통장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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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내용은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
전 자식도 없는데. 교육에관한 방송을 많이 보는 편인데요.
평소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도 같은 내용을 방송하더라 고요.
요즘은 왕따나. 학교폭력을 학생들의 문제로 치부하고 학생들의 의식을 변화 시키려고 노력하는데..
교육을 넘어.
부모의 근성이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죽어도 끝이 없을것만 같은 공부에
교육열에 불타는 어머니가 존재 하는 한
학교폭력 근절 안됩니다.
인간도 동물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공격적인 성향을 갖습니다.
A4 만한 철창안에 갇혀서 평생 알만낳는 닭과
종일 반평남짓한 책상 안에 갇혀서 공부하는 불쌍한 아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닭장에 갇혀있는 닭의 부리를 자르는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에 다른 닭들을 공격하거나 자해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공격적인 닭들을 숲에 몇개월만 풀어 놓기만 해도 온순하고 건강하며, 서로의 알들을 돌봐주며, 새끼들을 공동으로
보살펴 주기 까지 합니다.
어떤것이 더 행복한 방향일까요.
대한민국은 근본적인 것은 고치려 하지 않고 표면적인 것에만 연연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실례로 미국이나 선진국들에서 오히려 아이들을 놀게 했더니. 학교 분위기와 학생간 사이가 좋아지고 성적도 좋아 지더랍니다.
엄마들아 애들좀 놀게 놔둬.~!
공부공부 달달 볶은 인격파탄 자식한테 칼침맞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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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입하면서 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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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사를 만든분이 저분이구나
자유게시판
Free Board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이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힘에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뭔가 의욕이 솟아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