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조회 수 1259 추천 수 25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여친이 스키장 가자는걸 쌩까고 가까운 롯데월드나 가자고 설득해서...
뭐 말이 설득이지 차라리 스키장 갈걸 그랬습니다.

하루종일 징징대는통에 아주 골이 아프더군요.

크리스마스 선물을 손익 계산을 해보자면...

음...

지출: 밥값+술값+대리운전+백화점에서 카드 긁은것...

수입: 뽀뽀...


스키장을 갔더라면 수입이 더 근사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쩝~

어쨌든 지출에 비해 손해 본건가요?
  • ?
    하얀강 2006.12.26 19:13
    여자 돈 안쓰나요? 이런..;;
  • profile
    슈퍼맨 2006.12.26 19:13
    G5를 팔아쳐먹은 댓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냄새를 맡으니 더 무섭더군요. ㅠㅠ...
  • profile
    길동 2006.12.26 19:13
    뽀뽀가 어떤것에 따라 다른것이지요^^ 다음과정은 암암리에 예정이 된것 같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세상사 다 맘대로 되는건 아니지요^^ 저라면 스키장 갔을거에요^^ 갔다왔다 차에서 있는 시간과 자빠지면서 일으켜세우는 과정에 싹트는 정..이게 무시 못할거지라예^^
    총액 따지자면 술집에서 12년산 블랙라벨 조니워커급이상 안드셨다면 스키장이 더 들었었을지 몰라도 여자는 분위기가 일단 우선이라는것!
    때로는 여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것이 남자의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나름 계산이 다 되어 있어야겠지만요^^)

    ps : 백화점에서의 카드 긁을때 혹시 뒷통수에서 파스란한 느낌이 오셨었나요?...파산신이 늘 함께 하셔서 그럽니다.^^~
  • ?
    류병삼 2006.12.26 19:13
    ^-^ 어차피 평생을 살게 되면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도 현실이 용납 안되지 않습니까?
    좀 더 부담없고 젊었을 때 해주시는 것이 마음이라도 안 아플겁니다.
    연애시절 그렇게 이쁘고, 다정하고, 애교많던 사람... 나이들고 함께 하는 시간만큼 변해가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

    연애때는 수입과 지출은 확실히 구분은 해야죠.
    평생 함께 있을수 있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아니라면, 괜히 돈 쓸 필요는 없죠. 요즘 계산적으로 사는 여자분들 많던데. 광고에도 있잖아요. "잘 나가는 여자에게는 선물하지 마라. 이미 누군가 했다." 가슴이 철렁한 광고... 여자들 내숭이지만... 자기가 남자들에게 어떻게 어필하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까...

자유게시판

Free Board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 옥테인구독자 KitBash3D 한달에 하나씩 무료로 다운받는방법 15 강우성 2022.01.07 10251
공지 자유 옥테인 크래시 관련 자주 올라오는 질문들과 해결하는 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6 file 이효원 2020.04.19 9148
공지 자유 C4D 질답 게시판 검색 스크립트 19 file 에이제이 2020.03.05 8462
공지 자유 [글타래]3D입문자에게 하고싶은 이야기~ 25 4번타자마동팔 2012.09.07 419239
공지 공지 서로간에 상처가 되는 말은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13 file 최고관리자 2012.06.19 424629
공지 가입인사 가입양식 최고관리자 2012.06.15 13264
공지 공지 동영상 올릴때 주의 사항! (iframe방식만 사용) vimeo/유튜브 첨부시 코드사용 안내 7 file 정석 2011.09.29 398497
10399 울트라맨 시네마로 했다길래 봤는데.. 4 tokkonv 2005.09.07 1260
10398 열정을 아십니까... 14 레드 2010.05.07 1259
10397 Ice age 시대로 돌아가려나 봅니다.. 15 file 토핑 2010.01.13 1259
10396 포인트 20걸 19 file 버럭길동 2008.07.28 1259
10395 두려움반 기대반 걱정입니다; 12 안드로메다 2008.03.12 1259
10394 메일이 잘못왔습니다. 17 버럭길동 2008.03.11 1259
» 자유 크리스마스는 무사히 보내셨습니까? 4 슈퍼맨 2006.12.26 1259
10392 미래의 인터페이스 7 oizm 2006.11.07 1259
10391 송년회.... 3 길동 2005.12.23 1259
10390 자유 한번쯤은 잭팟이 터질수도 있는 센스! 6 김정남 2005.10.04 1259
10389 이게 무슨 말입니까? 3 길동 2005.05.02 1259
10388 자기계발이요~ 16 튼튼이 2010.03.29 1258
10387 이번달 정모에 관해 문의사항 있습니다. 8 에르네스토 2009.12.14 1258
10386 안녕하세요~부대내 사지방에서... 5 라즈베리 2008.07.26 1258
10385 시네마4디용 파이날 랜더... 10 HHH형진 2008.04.08 1258
10384 자유 또 창고를 뒤져보다가... 4 file 슈퍼맨 2008.02.04 1258
10383 오늘 정모... 8 러브마크 2008.01.26 1258
10382 자유 [펌] 심형래감독의 야심작 D-War에 관한 특별한 일본인의 평 3 슈퍼맨 2007.08.04 1258
10381 자유 풉... 2 이젤 2005.11.30 1258
10380 자유 [re] [re] 21일 정모~ 2 file 김철흥 2005.05.28 12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 928 Next
/ 928
닫기

마이페이지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