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죽다 살아나서...

by 카이젤 블루 posted Dec 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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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신이 좀 드네요... 헐...

지난 주말에 코끝이 좀 시큰해 지길래... 이런, 감기가 오려나? 했다가...
그 날 오후에 지인 만나고, 갑자기 웬 눈이 와장창 쏟아지더군요?
눈발 살짝 맞고 했는데...
헐... 이게 웬일... 한 사흘 정신이 없었네요.
와... 진짜 아프지 말아야지 이건... 요즘 감기가 이렇게 독한건지... 약이 독한건지...
그저 끙끙 앓는 소리만 내다가...
오늘에야 비로소 정신이 좀 드네요... 하이구... ㅠ_ㅠ

여러분도 사소한거라도 건강에 유념하시길... 헐...
매번 새삼스럽지만... 살면서 가장 서러울때가... 아플때라는거... 킁 ㅠ_ㅠ;


에효...... 빨리 장가를 가든가 해야지.......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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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is a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 ever dies."    영화, "쇼생크 탈출" 中, Andy의 마지막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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