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질문좀 드리러 왔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원래 방송컨텐츠쪽 제작을 하고있는 곳인데
이번에 회사가 확장을 하면서 사업도 확장을 하려고 하고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회사에서 하려는게 전시영상처럼 엄청 큰 영상물 쪽이라서..
테스트로 뽑아달라고 한게 사이즈가 5760*1080 하고 5760*5760 일케 두개거든요
간단한 텍스트만 일단 키잡아서 랜더를 걸어보았는데요
어제 퇴근시간게 걸어두고 갔는데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제가 이렇게 큰사이즈 작업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ㅠ 이렇게 무식하게 뽑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보통 이렇게 큰 사이즈 작업은 랜더를 어떻게 하시는건지... 순수하게? 시간을 갖고 하는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아 사이즈 잘못적었네요 5760*1080, 5760*3240 입니다..
렌더 사이즈 1/2로 하셔도 될겁니다.
저정도 해상도를 제대로 표현하는 시스템이나 그걸 직접 가까이서 또라져라 보지는 않을테니깐요,,
1/2이라도 엄청시간이 걸릴겁니다.
비용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돈이면 다 해결됩니다.
돈이 부족하면 몸이 고생하는 것이구요~
(새마을 운동을 대입 시키는 회사가 아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디지털 영화[4k]보다 더 큰 사이즈 같은데요? ㅎ
보통 멀티플렉스에서 상영하는 디지털 영화가 2k 인점을 감안한다면
영화 제작보다 작업비를 더 많이 받지 않는 이상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gif)
걍 2k 정도로 작업 하심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듯 싶네요 ㅎ
광고주를 설득해야하는 시점이군요ㅋㅋ
1. 소프트웨어를 새롭게 만든다.
2, 고객의 눈높이를 낮춘다.
3, 시스템을 엄청 업그레이드 한다.
4, 시간을 1년으로 잡고 작업한다.
5, 원하는 크기대로 작업하고, 퀄리티는 날림공사.
위 5가지 중..하나...ㅋㅋㅋ
저도 잘모르지만 이번에 전시회 영상작업을하면서 알게되었는데.
들어가는 사이즈크기를 맞췄을때 제일 잘나오는 사이즈가 1024x720 라고합니다.
pdp든 led든 가로형태의 와이드로 계산했을때도 마찬가지고요
이번에 전시회디스플레이가 있어서 회사에서 영상작업을할기회가생겼는데
상식적으로 6미터 x3미터로 와이드라면 5120x1600인가 정확하진않습니다만 이럴꺼라고 생각해서
큰사이즈로 작업했다가 상당히 낭패를 본기억이있습니다.
일단 영상물자체가 엄청용량도 커지로 압축률도커져서 왠만한 데스크탑아니고서는 엄청 버벅거립니다.
노트북컴에서 5000사이즈대를 지원하지않으니 영상플레이어에서 억지로 맞추는방법밖에없더라고요.
1024x720사이즈로 어찌 저큰 디스플레이를 감당할수있을까싶었는데 저사이즈의 아바타를 보는순간 깜짝놀랐습니다.
화질이 예술이더군요.
저도 정확하게 이해는 못했는데 디스플레이작업에서 제일 비율과 해상도가 잘맞는다고 하더군요.
더큰사이즈는 모르겠습니다만;; 영화이런데처럼 엄청 큰사이즈는 또 다르려나... ;;
UHD보다 큰 사이즈네요..
저도 다른분들의 노하우가 궁금하네요.
그냥 전 1.네트워크 렌더, 2.렌더팜, 3.좀더 작게 건뒤 사이즈 뻥튀기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