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를 이용해 렌더링을 할 때
카메라의 움직임이 있는 경우는
지글거림을 없애기 위해서 Camera Mode를 Camera Animation으로 놓고 렌더링을 하는데요,
가끔씩 수정을 진행하면서 아웃풋을 뽑기 위해
이미지 시퀀스로 중간중간 끊어서 렌더링을 걸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0f부터 100f 까지 하나의 움직이는 카메라로 씬이 구성되었을 경우
(Camera Mode를 Camera Animation으로 놓고)
0f부터 50f까지 이미지 시퀀스로 렌더링을 걸고,
다시 51f부터 100f까지 이미지 시퀀스로 렌더링을 걸었을 때
혹시 0f ~ 50f의 GI 카메라 프리패스 데이터와
51f ~ 100f의 GI 카메라 프리패스 데이터가 달라져서
50f에서 51f로 넘어갈 때 지글거림이 생기는지,
그리고 이렇게 끊어서 렌더링 했을 때 프리패스 계산의 시간 단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체감상 렌더링 프레임 길이가 길 때 뒤쪽 프레임으로 갈 수록 프리패스 계산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휴... 결국 프리패스 뻥튀기로 해결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