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로 달았다가 안타까운 마음에 다시금 보드에 옮겨 적습니다.
총알이 장전되어 있다면.. 마눌님 눈치 안보고 용기내어 살 수 있는 저의 엄청난 비법을 공개해 드리겠습
니다. ( 전 총각이지만.. 근미래를 대비해 많이 연구해 두었었지요..)
방법은 이렇습니다.
일단 온라인 마켙에 접속해 회원처리를 다하고 카드번호를 입력후 구매 버튼을 기냥 한번 눌러봅니다.
몇일 기다리다가 물건이 도착하면 당당하게 받습니다. 이때 마눌님께 당당하게 대신 받아달라고 해도 무
방합니다. 그리고 포장을 과감하게 뜯은후 ..이때도.. 기세등등하게 컴퓨터에 연결합니다. 그럼 그 광경
을 보는 마눌님이 뭐냐고 묻겠지요.. 그럼 이렇게 대답합니다. 신경질적인 말투도 권장합니다. "제길..
모니터가 작아서 더이상 못살겠어.. 70만원 들여서 새로 샀다" 고요...(흡연자는 담배를 피우며 얘기해도
좋습니다.)
그럼 이런 당당함에 일단 마눌님은 어찌할바를 모르겠지만.. 대개는... 겁나 두들겨 맞게 되겠지요..
여기서 부터가 핵심입니다. 마눌님에게 맞더라도 그냥 맞으십시요... 신나게 맞고 있는 중에도.. 또...맞고나서도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모니터를 보면 다시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일단 지르고 차후일을 생각하시지요.. (특히 맞는 와중에도 모
니터를 쳐다봐 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고통이 덜 느껴지겠지요.)
이게 다 냐고요... 네.. 저의 비법 전부입니다...;; 암튼 과감한 용기가 비법이라는 따뜻한 얘기지요..
(얼굴이 맞아서 따뜻해지는...)
감동과 감사의 표현이 전해지는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총알이 장전되어 있다면.. 마눌님 눈치 안보고 용기내어 살 수 있는 저의 엄청난 비법을 공개해 드리겠습
니다. ( 전 총각이지만.. 근미래를 대비해 많이 연구해 두었었지요..)
방법은 이렇습니다.
일단 온라인 마켙에 접속해 회원처리를 다하고 카드번호를 입력후 구매 버튼을 기냥 한번 눌러봅니다.
몇일 기다리다가 물건이 도착하면 당당하게 받습니다. 이때 마눌님께 당당하게 대신 받아달라고 해도 무
방합니다. 그리고 포장을 과감하게 뜯은후 ..이때도.. 기세등등하게 컴퓨터에 연결합니다. 그럼 그 광경
을 보는 마눌님이 뭐냐고 묻겠지요.. 그럼 이렇게 대답합니다. 신경질적인 말투도 권장합니다. "제길..
모니터가 작아서 더이상 못살겠어.. 70만원 들여서 새로 샀다" 고요...(흡연자는 담배를 피우며 얘기해도
좋습니다.)
그럼 이런 당당함에 일단 마눌님은 어찌할바를 모르겠지만.. 대개는... 겁나 두들겨 맞게 되겠지요..
여기서 부터가 핵심입니다. 마눌님에게 맞더라도 그냥 맞으십시요... 신나게 맞고 있는 중에도.. 또...맞고나서도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모니터를 보면 다시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일단 지르고 차후일을 생각하시지요.. (특히 맞는 와중에도 모
니터를 쳐다봐 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고통이 덜 느껴지겠지요.)
이게 다 냐고요... 네.. 저의 비법 전부입니다...;; 암튼 과감한 용기가 비법이라는 따뜻한 얘기지요..
(얼굴이 맞아서 따뜻해지는...)
감동과 감사의 표현이 전해지는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신입생들 등쳐먹을라고 온갖 잡다한 물건들이 난립하는 무렵즈음 예쁜 누님의 말빨과 미모에 현혹되어 덜컥 30만원 짜리 영어교재를 사고 당당히 집에 청구를 했더랬죠...결과는 뻔했고
10년도 훌쩍지나버린 지금도 컴퓨터 소음 잡기위해 묵묵히 컴퓨터본체 떠 받치고 있는 영어교재를 보면
아련한 추억속에 젓어 듭니다...음~ 그땐 얼마나 맞았는지 너무나 당당했던 나머지 누님이 12개월 할부로 내주어..남매의 돈독한 맴버쉽도 기르고..에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