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후기] 온몸이 뜨거웠던... 유후~~~

by 이단비 posted Jul 15,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머 역시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요즘 열린우리당의 심정이 이해가더군요)

CJF님, 길동님, 그리고 저 조금 나중에 참여하신 Pink님 이게 다였습지요..;;

거의 조촐한 동네에서 만나 한잔하는 분위기 였지요.. 맥킨토시들을 가져와서 접붙이기 놀이 좀 하

고... 하지만 오히려 인원이 많지 않아서 제가 늘 키워오던 여자애들을 '3명' 불러서 같이 놀았지요.

학교후배들인데.. 성격들이 화끈해서 (물론 얼굴도 화끈하게 이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

습니다. 움하하.. 오히려 저조한 참석률로 저희들에게 나이쓰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유저여러분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소주2차.. 맥주1차.. 양주1차) 돈도 많이 썼네요..ㅎㅎ 계산은 와주신 분들을 위해서 Pink님과 제가

다 계산했지요. 그래도 새벽5시까지 놀았으니 돈이 아깝진 않았습니다..

이상 염장성 벙개후기 였습니다. ^^

Who's 이단비

profile

新愛馬 4面 

잘못된 세상을 바꾸어 나갈 사람들 중에는 디자이너도 포함된다.
디자이너도 사회구성원일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는 사회와 격리된 이상한 상상의 나라에서 사는게 아니다. 
오히려 비디자이너들보다 더욱 삶과 사회에 밀착하여 살아가야 한다.
생각없는 디자이너는 마케팅의 하수인으로 전락될 뿐이다.
그런 디자이너들에게 남겨진 운명이란 소비되고 버려지는게 전부이다

 

www.idbridg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