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의 압박] 벙개 벙개

by 이단비 posted Jul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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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폭우땜시 벙개란 단어를 사용하기가 좀 눈치보이기도 하네요...

암튼 그 벙개는 그 벙개고 우리들의 벙개는 대화와 술의 벙개이므로.. ^^

이번에는 일산에서 해볼까 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일산에서 살고는 있지요.

제가 일산에 있어서라기보다 참석률 높으신 유저분들이 인천 부평 부천쪽에 계시기도 하고요..

신촌에서도 거리가 많이 멀지 않으니 부담은 그리 크게 될것 같지 않습니다.

장소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으나, 얼마전 길동님과 한잔했던 '꼬치마루' 라는 술집으로 갈까 합니다.

(술집이름 참 정겹고 좋지요? )

꼬치구이 전문점인데 장소도 좋고 연회석(?)도 양호합니다.

위치는 일산 정발산역에서 가깝습니다. 우선 정발산역(롯데백화점)까지 오셔서 전화주시면 됩니다.

참석여부 리플 달아주세요. 한분만 오셔도 벙개는 진행됩니다.


날짜 : 2006년 7월 14일 금요일

시간 : 오후 7시

장소 : 일산 정발산역 (롯데백화점) 전화주시면 달려나갑니다.

연락처 : 이단비 019-289-7172


특전 :

1.원하시는 분께는 저의 30인치 모니터를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염장성)

2. 맞는 자료가 있을진 모르겠으나 외장하드 가지고 '일찍' 오시면 1TB 가 넘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시간되는 대로 퍼드릴수 있음

3. 신형 맥북은 가지고 나가겠습니다.

4. 제품쪽이시면 UG에 대한 간략한 오리엔테이션 가능. (이것도 일찍 오셔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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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愛馬 4面 

잘못된 세상을 바꾸어 나갈 사람들 중에는 디자이너도 포함된다.
디자이너도 사회구성원일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는 사회와 격리된 이상한 상상의 나라에서 사는게 아니다. 
오히려 비디자이너들보다 더욱 삶과 사회에 밀착하여 살아가야 한다.
생각없는 디자이너는 마케팅의 하수인으로 전락될 뿐이다.
그런 디자이너들에게 남겨진 운명이란 소비되고 버려지는게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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