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성범죄 사건이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고 있어서
주변에 성범죄자가 있나 혹시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링크 들어가 보시면 검색할 수 있고요. 딸키우시는 분들은 한번씩들 보셔야 할것 아니겠습니까?
서울 270명
부산 195명
대구 80명
인천 140명
광주 100명
대전 60명
울산 55명
경기 505명
강원 65명
충청북도 60명
충청남도 130명
전라북도 100명
전라남도 145명
경상북도 140명
경상남도 150명
제주도 35명
전체 2230명
성범죄 검거율이나 신고율이 낮다는 것을 감안 하면 위의 수치보다 훨씬 많겠지요.
후덜덜
저희 구에만 17명의 성범죄자가 살고 있어요.( 바로 옆동네에 만해도 4명 = =;)
이래서 딸가진 부모님들이 마음편히 살겠어요?
하루빨리 처형제도가 부활하길 바랍니다.
사람이길 포기한 사람의 인권따위..지들 가족이 성폭행 당해도 그런소리 하고 있을까요?
신고율이 보통 1/10 정도라고 하고 여성부에서는 더 적다고 하는데...예전 사회문제에 관한 논문 쓸때 도서관에서 인터폴이 80년대 한국의 성범죄율을 신고 안하는 것을 감안하면 세계3위인 국가일거라는 조사를 했다는 논문을 보고 놀란적이 있었는데....
앞으로가 더 큰 문제지요. 청소년 성범죄는 2005년에 이미 일본의 10배 (인구비례이고 신고된것만 계산한것이고, 만약 1/10 정도 신고율이라고 가정하면.....100배입니다) 였습니다.세계 성범죄 1위 국가인 미국에 2배면...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이제 그 청소년들이 사회로 나오는 성인이 되고 있겠지요.
이번 사건이후 경찰청 얘기로는 하루 평균6건 (4시간에 한건씩)의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햄이 발생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예전 영화 '살인의 추억'의 소재가 되었던 화성연쇄살인 사건도 당시 경찰이 한달에 비슷한 사건이 몇건 발생한다 그런데 경찰인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을 TV에서 본적 있습니다.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