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도심을 오가는 관광용 `자전거 택시'가 등장한다.
자전거 택시 운행업체인 ㈜자전거미디어(대표 고칠석)는 "정동극장과 계약을 맺고 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시청 앞 서울광장 인근에서 극장을 오가는 자전거 택시를 시범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업체 측은 모두 3대의 자전거 택시 중 2대를 극장 관객을 위한 셔틀택시로 운행할 계획이다. 대중교통수단으로 접근이 힘든 정동극장까지 오후 2시와 4시 하루 두 번 공연되는 가족 뮤지컬 관객을 실어나르겠다는 것이다.
또 나머지 1대는 관광객을 상대로 서울광장∼청계광장∼광화문 등 도심을 오가는 관광택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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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도대체....누가 발라논 디자인말이냐?...
또 발주 넣을때 디자인은 꽁짜라고 해서 딴거냐?..
정말 동남아 인력거 보다 개성도 없고 디자인은 구리다에 100점 만점 줄거 같네...
지금은 21세기인데 저런 디자인이 나온다는것이 정말...
디자인 인력 세계 최대 배출의 대한민국에서 나온것이 맞는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