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실제 일어났던 실화라고 합니다. 글쓴 학생의 학교게시판에서 퍼왔다고 해요.
야간수업을 마치구요 집에 가는 길이였음다. 집이 광안리에 있는지라 51번 버스를 탔읍죠.
야간 5교시까지 하면 얼마나 배고픈지,차야 어서 가라.하면서 먹을 라면종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에 오던,134번 용당으로 가는 버스가 앞지르기를 시도하다가 우리의 51번 차와 경쟁이 되어서
드뎌 싸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신호등 앞에서 두 버스가 마주치게 되었는데,
51번 버스 아저씨와 134번 아저씨가 동시에 문을 열고 피튀기는 말싸움에 돌입했습니다.
결국은 우리의 51번 아저씨가 열이 받을 데로 받아 134번 버스로 올라가, 또 싸움이 시작
되었죠.
정말 흥미 진진 했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아저씨 이겨욧!! 아저씨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라고 응원 했는데, 젠장~~~
134번 기사아저씨가 신호등 바뀌자마자 우리의 51번 아저씨를 실은채 떠나버린 겁니다.
휭~~~
그 순간 51번 버스에 있는 사람은........ 멍해졌습니다.
기사 없는 51번 버스 안에 찬바람이 휭하고 불었던 것이였습니다.
우쒸~~~~~~~~~~
기사 아저씨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는데 100미터 전방 유엔묘지 커브 도는 데서 열심히 뛰어오는
51번 기사 아저씨를 보았더랬습니다.
엄청 불쌍해 보이더군요. 얼굴 벌개가지고...
들어 와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운전을 계속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아저씨가 불쌍했어요... 정말루. 땀 삐질 삐질... 불쌍한 아저씨... 51번 버스는 패배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부텁니다.
2분뒤, 뒤에서 경찰차가 쫓아오는 것이었습니다.우렁찬 경찰차의 스피커로, 51번! 갓길로 대세욧!!
갓길로 대욧!~~~~~~ 신경질적인 경찰의 목소리.경찰의 지시에 순순히 따르는 51번 아저씨...
우리는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134번 한테 깨지고, 이제는 경찰한테까지 깨지는구나...
그런데, 올라온 경찰의 한마디, 걸작이었습니다
기사님.....!! 134번 차 열쇠 주세요.....!!!!!!!!
--------------------------------------------
맥주에서 퍼왔습니다..
마지막이 압권이네요^^ ㅋㅋㅋㅋ
야간수업을 마치구요 집에 가는 길이였음다. 집이 광안리에 있는지라 51번 버스를 탔읍죠.
야간 5교시까지 하면 얼마나 배고픈지,차야 어서 가라.하면서 먹을 라면종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에 오던,134번 용당으로 가는 버스가 앞지르기를 시도하다가 우리의 51번 차와 경쟁이 되어서
드뎌 싸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신호등 앞에서 두 버스가 마주치게 되었는데,
51번 버스 아저씨와 134번 아저씨가 동시에 문을 열고 피튀기는 말싸움에 돌입했습니다.
결국은 우리의 51번 아저씨가 열이 받을 데로 받아 134번 버스로 올라가, 또 싸움이 시작
되었죠.
정말 흥미 진진 했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아저씨 이겨욧!! 아저씨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라고 응원 했는데, 젠장~~~
134번 기사아저씨가 신호등 바뀌자마자 우리의 51번 아저씨를 실은채 떠나버린 겁니다.
휭~~~
그 순간 51번 버스에 있는 사람은........ 멍해졌습니다.
기사 없는 51번 버스 안에 찬바람이 휭하고 불었던 것이였습니다.
우쒸~~~~~~~~~~
기사 아저씨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는데 100미터 전방 유엔묘지 커브 도는 데서 열심히 뛰어오는
51번 기사 아저씨를 보았더랬습니다.
엄청 불쌍해 보이더군요. 얼굴 벌개가지고...
들어 와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운전을 계속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아저씨가 불쌍했어요... 정말루. 땀 삐질 삐질... 불쌍한 아저씨... 51번 버스는 패배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부텁니다.
2분뒤, 뒤에서 경찰차가 쫓아오는 것이었습니다.우렁찬 경찰차의 스피커로, 51번! 갓길로 대세욧!!
갓길로 대욧!~~~~~~ 신경질적인 경찰의 목소리.경찰의 지시에 순순히 따르는 51번 아저씨...
우리는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134번 한테 깨지고, 이제는 경찰한테까지 깨지는구나...
그런데, 올라온 경찰의 한마디, 걸작이었습니다
기사님.....!! 134번 차 열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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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서 퍼왔습니다..
마지막이 압권이네요^^ ㅋㅋㅋㅋ
도내의 아파트에 사는 젊은 부부에게 처음의 아이가 태어났다. 남편 쪽의 부모님은 벌써 죽었지만 , 아내의 부모님은 첫 손자라고 하는 것으로 많이 기쁨 , 부부의 집에 다리 끓임없게 다니고 있었다.
이윽고 갓난아기가 출생하고 나서 수개월이 경과해 , 점점 말과 같은 것을 발하게 되어 갔다.
그리고 아내의 부친 , 즉 갓난아기의 조부가 놀러 와 있었을 때 , 마침내 그를 향해 송곳과 「할아버지」라고 말했다. 물론 그는 매우 기뻐했다. 그러나 다음날 , 무려 갓난아기의 조부는 죽어 버렸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면(자) 이번은 갓난아기는 「아 할머니」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다음날 똑같이 갓난아기의 조모는 죽어 버렸다. 그리고 「엄마」라고 말하면 , 역시 다음날 에 아내가 죽어 버렸다.
남편은 이것을 봐 많이 무서워해 , 만약 갓난아기가 「아버지」라고 말한다면 자신이 죽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무서운 나머지 갓난아기를 죽여 버릴까하고도 했지만 , 갓난아기의 순진한 얼굴을 보면(자) 완전히 그런 기분이 없어져 버려 , 「이 아이를 죽일 정도로라면 , 한번만 이라도 아버지라고 불러 주자」라고 각오를 결정해 버렸다. 3일 후 마침내 갓난아기는 「아버지」라고 한마디를 발표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파트의 옆의 방에 사는 청년이 죽어 있었다.
<ㅋㅋㅋㅋ 일본인이 쓴거 번역게시판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