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땠을까요? ㅎㅎ

한 리눅스 업체의 회장이 노통한테 제안한 내용이라는군요. 물론 자기가 직접 현재 리눅스의 활용과 어플리케이션 활용에 대한것 까지 프리젠테이션을 하겠다고 까지 했답니다~ ^^

""카모니는 자사 홈페이지에 “한국이 국가 보안을 지키면서 2억달러 이상을 아낄 수 있는 방법(How Korea Can Protect National Security and Save $200+ Million)”이라는 글을 게재하고 “단돈 500만 달러에 한국에 있는 모든 데스크톱 PC, 노트북에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 운영체제와 다른 모슨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이메일로 보냈다”라고 전했다.""

어디가 모자라지 않는 이상 저 제안을 안받아 들이진 않겠지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는 기회인듯~ 최소한 유저들한테는 OS선택의 기회(진짜로 쓰던 쓰지 않던)가 주어지는 것이고 MS에게는 어느 정도 경고의 메세지도 전해질수 있을듯 합니다만~

뭐,.. 어렵지 않은 인스톨이랑 복구가능한 시스템 형태(지금 윈도우즈 정도의)로 만들어진다면야,.. OS안에서 리눅스가 돌아가건 솔라리스가 돌아가건 일반 유저에겐 별 문제는 안되는 부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