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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까지 두루넷을 써왔습니다. 회선도 안좋고 자꾸 끊기고 해서 해지를 했더랬죠
1년간 as 해달라고 요구를 계속해왔지만 전화상으로만 어쩌구 저쩌구만하고 기사는
코빼기고 비추지 않았습니다. 하여 9월초에 해지시키고 모뎀까지 해수해 간 상태인데
처음 통화 내역인 "오늘 해지시키시면 위약금까지 8000원 나오십니다"
개뿔 두달째 3만원씩 통장에서 빼갔더군요..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내일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 할려고요.
거지같은 한국근성 두루넷 만세" 퇴이~!
  • ?
    초보사마 2005.10.28 22:17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하는것으로는 부족하지 않나요.
    얼핏 같은 내용으로 몇십건인가 신고접수 되어야 제재가 들어가는거 같던데..
    그냥 화끈하게 본사로 쳐들어 가서 들어 누우시던지 테이블 뒤집기 한번 하시는게 화도 시원하게 풀고~~~~
    가끔 요렇게 세상사 쌓인 원한 풀어달라고 용을 쓰는곳이 있을때 한번 시원하게 지르십시요~
  • profile
    슈퍼맨 2005.10.28 22:17
    소보원 신고도 하시고, 개설 은행측에 두루넷에서 더이상 돈 못빠져나가도록 조치도 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투모드로 돌입해서 두루넷측에 욕지꺼리 시원하게 쏴주세요.
    마냥 예의범절 지키면서 상대해봐야 업체측에서 쌩까면 그만이더군요.
    저는 KT 사용합니만, 속도 조금만 떨어져도 하두 GR을 해대니, 아예 제가 전화만 해도 이젠 알아서 기사님 보내 주더군요.
    한가지 팁이라면, 인터넷 회선에 문제가 발생하면 고객지원센터에 전화를 하지 마시고, 지역 담당 AS기사님과 직접 통화하세요.
    어차피 AS 해주러 오시면 명함 한장 주고 갑니다.
    눈도장 확실히 찍어주시고 내집에 온 손님 마냥 대접해 드리면, 회선에 문제 생길때 마다 종종 전화드려도 항상 깨끗하게 고쳐주시더군요.
    츠자의 목소리가 궁해서 고객상담전화를 이용하시는게 아니시라면, 바로 AS기사님께 전화드리는게 가장 빠르고 확실합니다.
  • ?
    이젤 2005.10.28 22:17
    두루넷 샤크 지금은 하나로... 쓰다가 바꿨지만 한번도 위약금 물은적 없습니당..
    반드시요... 해지하기 전에 유선상으로 확실하게 해두지 않으면 더 귀찮게 되욤...

    서비스 불량으로 해지할땐 위약금 안물거든요.. 속도 측정 사이트에서 속도채크한것 캡쳐(시간대 별로 2~3장)해서 증거로 보내주고 유선상으로 위약금 안내도 된다는 확정을 받아야
    안물죠.....

    알아서 그쪽에서 해주지 않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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