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블렌더 재단의 네번째 오픈 무비, 망고 프로젝트의 타이틀이 "Tears of Steel"로 결정됐군요.
Teaser Trailer가 공개됐습니다.
예고됐던대로 이번 망고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블렌더의 개발 로드맵이 VFX Composite 라서, 제작되는 단편도 실사 배우들과 디지털 크리쳐들, 가상 공간, 가상 오브젝트들이 함께 연기하는 작품이네요.
퀄러티가 상당히 높은 것 같고, 시놉시스나 이번 티저를 봐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블렌더... 이젠 오픈 소스라서 무시할 수준은 더이상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ㅁ-);
"Hope is a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 ever dies." 영화, "쇼생크 탈출" 中, Andy의 마지막 대사.
바람의 Kyjel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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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랜더 카페가보니 맥스에서 블랜더로 완전히 넘어간 회사가 있더군요.
애니메이션, 합성작업을 모두 블랜더로 해결 ~
국내 블랜더 인력도 서서히 뽑기시작하던데 발전속도가 부럽네요.
오픈소스 파워가 바로 이런건가 느끼게해줍니다.
무서운게 오픈프로젝트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다음 버젼에 다 넣어버리는..ㅎㄷㄷㄷ
배우들이 연기를 못하네요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