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버전으로 버전업 시켰더니 볼륨믹서에서 실행때마다 초기화 되네요
이것때문에 고막 몇번 놀래고 지워버렸습니다.
구글 보니 이것때문에 골치아파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그렇다고 하위 버전 설치하면 비메오 등 대부분 영상을 볼 수 없고..-_-;;
갈수록 어도비 왜 이럴까요?
포토샵도 덩치만 커지고 뭔가 버벅거리고
어도비랑 오토데스크는 참..
정말 왠만하면 적응하며 쓰자는게 제 평소 생활방식인데
이건 도저히 안되겠네요
시로코님께서 얼마전 답글로 쓰신 글이 생각나내요
오늘날 3D의 흐름은 "압도적인 양으로 밀어붙여서 질적인 차이를 무색하게 만든다."는 식인데...
얼마전에는 이유없는 파이어폭스쪽 크래시 문제가 또 다시 불거져서 급히 업데이트 패치를 하는가보던데...
플래시... 계속 이런 식이면 데스크탑쪽에서도 버려질 것 같네요.
지금까지 불려온 인프라가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싹 엎어버리진 못하겠지만...
이제껏 의존도를 과하게 높여왔기 때문에 더욱 인프라 구조를 바꾸는게 쉽지 않을텐데요.
그나마 자동책상과 업계 꼬라지보다는... 그나마~ 낫다는게 위안이려나요. -_-);;;
저는 HTML 5배우고 싶은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
카이젤님이 HTML 좀 아시잖아요.
막막해서 "플레쉬"로 무언가 해보려고 하는데.
절 말리실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플래시는 말리고 싶사옵니다. ㅋㅋ
정말이지 계속 충돌납니다..
파폭을 메인으로 쓰고 있는데 계속 충돌나네요..
어짜피 이젠 플래시는 역사의 뒤안으로 가게 될듯합니다.
지나치게 쓸데 없이 화려해진 배너들도 좀 정리 되었으면 하네요
그래도 GIF 란 녀석이 남아있소 !!!
어짜피 버리는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