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업물을 올리네요. 퇴사하게 되어 백업하고 정리 중에
올해 총선방송 준비하며 초기, 중기 컨셉 디자인 진행하던 것들 중 몇 컷 올려봅니다.
파업의 여파로 실시간 데이터 연동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준비했던 것들 중 반의 반도 못내보냈던 것 같네요.
기존 방송 그래픽의 딱딱한 메탈느낌에서 탈피하면서도 너무 날려보이지 않도록
종이와 나무같은 소재를 사용해서 부드럽고 담백한 느낌으로 제작 하는게 전체적인 컨셉이었구요.
디자인하고 레이아웃 잡으면서 Doodle이나 Background, Foreground 정말 유용하게 썻던 기억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