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너무 힘들어 서도 자살이란 방법을 써도 안되는 거지만
별것도 아닌것에 자살들 하는 모습보면 "참 지랄들 해요"
'1950년대 한국의 모습'이란 제목으로 네티즌에 회자된 사진 중 하나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 속의 이 분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자살 현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고귀한 생명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 없이 치열하게, 힘껏 살아야겠습니다.
미디어다음 독자 '이수일'님의 댓글입니다.
1980년대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활동하시는 최민식 선생님이 1980년대 남포동거리에서 찍은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선생님이 50년대부터 최근까지 가난하거나 보통 사람들의 모습을 찍었기 때문에 아마 50년대 사진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재네들 고생한다. 열심히 산다. 했던 것이 우리의 모습이었네요.
그러나 현재 우리의 모습은 어떤지. 나의 모습은 어떤지. 생각하게 만드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