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 30만원대 초저가 서버 한정 판매

세계 PC 판매 1위 기업 델의 한국지사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이 파격적인 초저가 서버 프로모션을 해당 제품 각 100대씩 4월 23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델은 국내 처음 90만원대 서버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어 50만원대 서버로 가격 거품 제거에 일조한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서버가격을 30~34% 인하한 것으로 성능과 50만원대부터 판매되었던 파워에지SC420(제품코드:M420322)의 가격을 33% 대폭 인하해 399,000(부가세별도)원부터 판매한다.

Celeron 2.53GHz에 오히려 사양을 80GB HDD로 업그레이드했다. 256MB / 80GB SATA의 사양으로 1년 익일 출장 서비스를 제공.

PESC420은 파일/프린트 서버, 피어 투 피어 구조에서의 워크그룹 전환용, 중소기업의 이메일 서버 및 공유 그리고 단일 애플리케이션 전담 서버 등으로 활용된다. 별도의 전산 운영이 없는 중소기업을 위해서 셋업과 작동 그리고 수리가 용이하도록 고안된 합리적인 서버로 소규모 기업 및 홈오피스에도 적합.

기존 80만원대부터 판매되었던 엔트리레벨의 서버이지만 하이엔드급의 성능을 보유한 1웨이 타워형 파워에지800(제품코드:M420321) 역시 599,000원(부가세별도)에 제공한다. 뛰어난 확장성, 가용성, 관리성과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역시 사양을 40GB에서 80GB HDD로 업그레이드 했다. 펜티엄4프로세서 2.8GHz / 256MB / 80GB SATA의 사양으로 3년 4시간 출장 서비스, 원격지원에서 서버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이 제공된다. Hot plug HDD, RAID 구성 가능.

한국델의 김진군지사장은 “델은 미국 x86시장 1위, 전세계 시장에서는 2위로 국내에서도 최근 2년간 급성장을 해왔다”고 밝히고 “델은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대표기업으로서 많은 고객들이 서버를 합리적인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0인 이하의 소규모 자영업 고객들까지 적극적으로 IT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출처 PCbee]